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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연꽃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0-08-02 23:40

본문

고귀한 연꽃처럼 -박영란

 

별을 품은 몸속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시간

향기 날리고 가슴을 적시는

밤하늘에 별들이 다양하듯이

소리 없이 뜨겁게 다듬어지는

 

반짝반짝 빛을 내는

풀잎 끝에 매달린 물방울

서로 다른 이에게 조건 없이

준비기간이 없으면 성공도 없는

죽을 때까지 끝없이 변하는 인생

 

마음 가다듬고 묵묵히 사는 의미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마음자리

흙탕물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귀는 항상 열어놓고 필요한 말만 하고

다름을 이해하고 무조건 칭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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