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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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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20-08-13 23:35

본문

나의 세월에 나는 있지않았네
세월을 알려고 고통 스러웠었나
세월을 알려고 삶을 투쟁하며
실패의 눈물 곱씹었었나.
눈들어 하늘은 볼수있었지만
마음열고 하늘을 볼수없었던
세월 산것은 나의 죄이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아라
삶은 운명인것 처럼 화려한 삶에
눈빛 번득이게한 언어의 미혹에
빠진것 또한 나의 죄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 그 언어에 속해있음을
만족할줄 아는 세월을 살았음을
감사할뿐
너희도 신과 같이되리라
너희는 죽지않으리라
미련을 버리기 고통스러우며
달콤하며 지적이며 아름다운 언어가
머리속에서 영원히 죽지않을 언어의 유혹으로
심장을 뜨겁게 뛰게하며 감사의 무릎을 꿇게한다.
살아있음의 눈물겨움은 자본을 향해있고
죽고싶지않은 간절함은 건강한 육체를 향해있는데
이것이 나의 세월인것이 안타깝네
그대에게 나처럼 살지말라
말해도 그대는 너자신을 알라의
유혹에 깊이 상실하리라
그대에게 살생하지 말것을 무릎꿇고 비나니
살아있는것은 그대처럼 살아있음 이며
그대에게 한구루 나무를 심으라 무릎꿇고 비나니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는
그안에 있기 때문이며
나의 세월을 찾을수있는것은 그대만이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세윌은 그대에게 그리전할수있는
같은 생존의 세월 산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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