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행복의 길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행복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0-08-21 01:33

본문

행복의 길 / 정연복

저만치

굽이굽이 돌면서

마을버스 한 대

어둠에 불 밝히며 달려온다.

오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요산 부근에 있는 직장에서

많이 수고하였을 아내가

타고 있을 것 같은 반가운 버스다.

행복은 일직선으로

곧장 오지 않아도 좋다

천천히 뜸들이면서 먼 길

굽이돌아 와도 괜찮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3	눈을 감고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9-09
102	꽃다운 사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07
101	목숨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06
100	꽃의 좌우명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5
99	들꽃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9-04
98	창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9-03
97	부부의 사랑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2
96	숙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01
95	먹구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31
94	내림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30
93	천상천하유아독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8-29
92	목마른 사슴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28
91	하루살이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27
90	개울물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26
89	소낙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8-25
88	동행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24
87	꽃을 노래함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3
86	작은 꽃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8-22
열람중	행복의 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8-21
84	바람을 타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0
83	바람의 연애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8-19
82	사랑법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18
81	흐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8-16
80	들꽃의 철학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15
79	나의 자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8-14
78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12
77	소낙비 오는 날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8-11
76	무명시인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8-10
75	소낙비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9
74	바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8-08
73	여름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8-07
72	먼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05
71	사랑의 찬송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04
70	비움에 대한 묵상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03
69	조금조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2
68	8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1
67	행복한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31
66	하얀 안개꽃의 독백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30
65	달빛의 차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7-29
64	작은 천국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7-28
63	여인숙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27
62	빈손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7-26
61	시간에 대한 감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7-25
60	꽃 가슴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4
59	바람개비 인생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23
58	열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22
57	사랑의 찬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7-21
56	하늘을 보아요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0
55	들꽃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7-19
54	이열치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18
53	달빛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17
52	조용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7-16
51	모래알 하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7-15
50	삶과 죽음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7-14
49	민들레의 유언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3
48	코스모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12
47	꽃에게 감사하는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1
46	흘러내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9
45	흉터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08
44	쑥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7-07
43	흙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6
42	나무가 살아가는 법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7-05
41	7월의 나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7-03
40	천생연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2
39	7월 첫날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1
38	소낙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6-30
37	물의 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6-29
36	오이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6-28
35	꽃의 일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7
34	채송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6-2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