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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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7회 작성일 20-08-23 17:49본문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가 말 하는것
한번도 본적
없군요
그래도 불빛은
반짝반짝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는 것
같군요
잘 읽었어요
이하여백님의 댓글의 댓글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자국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우리는 살면서 침묵을 가장 늦게 배우는 것 같습니다.
말을 배우는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가끔은 침묵이 등대처럼 길을 밝게 비추기도 하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묵을 배우는데
60년씩이나
걸리는 줄
몰랐군요
너무 어렵네요
소녀시대님의 댓글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밍웨이의 바다가 시마을에 왔나요
진한 바다향 물씬 대리즐감 했네요
건필하세요
이하여백님의 댓글의 댓글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밍웨이의 바다를 떠올리셨다니 제 졸시를 좀더 세심하게 들여다 보게됩니다.
발걸음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