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6회 작성일 20-08-23 18:08

본문

올해는 긴 장마가 오랜동안 한국을 지배합니다 태양의 양기를 즐기려는 태양족에게는 반갑지 않은 일입니다

어쨋든 가을이 와서 선선한 기운이 대기를 차지합니다 아직도 폭염 기운이 남아 태양족에게는 그나마 다행입니다

장마 때문에 농작물도 풍성함과는 거리가 있게 됩니다 향유하는 즐거움의 폭이 작아져 근간의 힘이 더 필요합니다

풍성한 힘을 같이 하는 즐거움은 생명의 근간과도 같아 노력을 경주하던 덕목이기도 합니다 하늘이 높아져 있습니다

올해도 태풍의 위세는 덜하지 않을 모양입니다 자연의 강함 표출을 맞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세에 꺽이지 않아야

합니다 태양이 주는 생명체로서의 안온함은 세상의 평화로의 길에 모두의 힘을 같이 하게 하는 동인을 제공합니다

서로가 모두가 하나로서 하나의 힘으로의 길로 서게 하여 세상사 펼쳐짐에 동등과 가치의 힘을 있게 하는 축복을

줍니다 생명의 힘으로 된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존속의 크기와 성세로의 길을 인도하여 누림과 행복 그리고 열림으로

된 문화의 길을 엽니다 가을, 찬란한 힘의 새로운 발견을 있게 합니다 가을 대기가 주는 영적 세계의 발현은 무수한

일어섬과 전투에서 새로운 높음과 관할이라는 지표를 제공하여 생명체 모두가 선호하는 양태를 만듭니다 우수함으로의

길을 열어 창대하고 거대한 울림의 힘을 만드는 초석이 됩니다 있음의 힘으로의 열림을 제공하여 가짐과 물욕의 생활을

만들어 또 다른 쟁패의 길을 엽니다 자연의 강이 내어주는 영적 울림의 힘이 만드는 마법의 세상은 늘상 마주치는

이상함으로의 세상으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염력의 힘이 좌우하여 견인하는 내적 그리고 내세적 울림의 세상과의

조우는 생명으로서 있는 존속의 강함을 견지하게 합니다 자연의 울림 강도가 주는 생명 체계의 내적 설정은 또 다른

높음의 세계를 내어주어 활성화되어야 할 한도를 설정합니다 있음으로의 힘에서 존재로의 길을 열어 개체의 자존의

힘을 말하게 하여 생명의 신성화가 가능해집니다 자연 속 신적 존재의 힘과 교호할 수 있는 열락의 길이 열립니다 

댓글목록

Total 305건 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16
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9-14
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9
22
태풍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29
열람중
가을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3
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8-15
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8-14
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09
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7-30
16
장마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7-25
15
애완견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19
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17
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12
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7-06
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28
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6-18
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15
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6-03
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6-02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5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5-24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5-18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17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16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