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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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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5회 작성일 20-08-29 14:26

본문

태풍, 그 시현의 말함이 세상의 큼을 난도질하며 서로의 상급을 향한 토벌성 이룸을 득하려 합니다 까마득한

절대로의 길을 여는 아름다움의 시현에 담겨있는 공포가 말을 걸며 다가와 서로의 체현을 다툼합니다 있음,

그 아름다움의 자태로 된 부의 시현이 왕성한 부림을 하며 큼의 내재적 힘이 되어가며 순수의 열락의 관문을

엽니다 큼의 환희가 불러일으키며 시현하는 수준으로의 진입을 위한 열락의 큼이 가져다주는 패퇴가 주는

페허와의 전투는 모든 생명체의 일어남의 원동력이 됩니다 하나로서 부족하여도 다른 하나를 불러일으키며

끄집어내야 하는 자기의 잠재적 힘의 발현은 일상적인 노고의 발현 이상이 되어 아득한 공포와 맞닥뜨리게

합니다 이제는 나아가며 누구와도 겨루어 이겨내야 하는 절체 절명의 위험과도 대면하게 됩니다 순수와 순결

힘이 소진이 가져다 주는 절대적 공포를 다루어 이겨내야 합니다 대양에서 뜨거워진 순수의 포용성이 가세되는

열락과 眞의 이룸으로 가는 진입의 관문에서 마주하는 마성과 무자비함으로 무차별적 성취로의 길을 내어주며

모든 것을 포용하고 안아버리는 위세를 보여줍니다 환희로움의 새로운 열림이 만드는 질서와 규율의 전쟁의

와중에서 큼의 힘이 부리는 만행과 만용을 넘어서는 공포의 부림은 유일과 소중에 새로운 잣대가 되어 또 다른

와중에서의 성립이 가능해집니다 있음으로의 길에 서서 자연의 공포와 섭렵의 환희를 체득하는 일을 순서와

계율에 맞게 약해져 부수어져 내리는 험난함의 열림을 두고서 만천하에 하나라는 위엄과 함께 이루어내게 하는

것은 경이로움입니다 경이로움이 부리는 순서의 힘은 통상적 순서가 되는 내적 계율의 말과 함께 하는 이룸의

위대성과 함께 하여 다른 높음의 차원에 서게 합니다 생명의 힘은 또 다른 자극과 대면하여 상식을 이겨내며

새로움으로의 길을 열어 모두의 정진을 요구합니다 존속의 길을 새롭고 높게 열어 새로운 强의 열림을 합니다


댓글목록

sundol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은 오염된 지구 환경을 정화하는 순기능도 있답니다

- 아, 물론 인간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역기능도 있지만요

참고로, 자연은 인간만을 위해 존재하는 건 아니지요

그래서 옛말에 천지 天地는 무인 無仁이란 말도 있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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