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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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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7회 작성일 20-09-04 13:51

본문


   들꽃 / 정연복

 

오래오래 꽃을 알아온

한 사람의 얘기를 들었다

 

꽃 중의 꽃은

이름 없는 들꽃이 아니겠냐고.

 

장미나 백합 같은 꽃은

물론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단순 소박한 모양의 들꽃은

가슴 깊이 사무쳐 온다고.

 

세상살이 갖은

희로애락으로 물들어가는

 

사람의 영혼이랑 많이많이

닮아 있는 건 아무래도 들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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