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달걀맛 커피맛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달걀맛 커피맛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09-05 08:28

본문

언젠가 하루는
어떤 엉뚱박사님께
인생에 대하여
여쭈었더니
완숙도 먹을 수 있고
반숙도 먹을 수 있는
알맞은 달걀맛이라 하셨네

또 다른
지인 박사님께
인생에 대하여 여쭈었더니
쓰디쓴 커피맛같다고 하셨지

그럼
첫번째 박사님의 인생은
알맞은 달걀맛같이
즐거운 인생을
잘 사시는것 같다

그러길래
알맞은
달걀맛이라 하셨지

또 다른
어떤 박사님의 인생은
나름 살짝 쓴 인생을
사시나 보다

쓴 커피맛같다고
하신걸 보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352	만물의 영장이 어쩌다가!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11
18351	못 박힌 아버지를 보았다 댓글+ 6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14
18350	문제 풀이 댓글+ 14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2
18349	늙은 베이비의 푸념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30
18348	사랑노래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5
18347	풍선이 터졌을 때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7
18346	인천 송도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8
18345	지렁이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19
18344	하루 댓글+ 12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0
18343	빈 노을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3
18342	고향은 저무는 노을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2
18341	신입 시절에 걸작행시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08
18340	뽕나무 영혼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15
18339	내 안에 가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21
18338	예민해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5
18337	속이다 댓글+ 1개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5
18336	13일의 금요일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13
18335	너 때문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4
18334	바람은 내가 아니라 너였다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7
18333	항공사 라운지 8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12
18332	알뜰함을 생각하는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5
18331	달콤한 겨울휴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9
18330	알찬 보람의 열매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30
18329	새해에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1
18328	아주, 잠시만이라도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2
18327	새해의 첫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2
18326	코뚜레 댓글+ 1개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4
18325	만남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1
18324	시작과 함께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9
18323	초연한 마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2
18322	위드 코로나 댓글+ 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5
18321	노을과 동행하다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2
18320	여름을 통째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8
18319	열아홉 개 별에서 온 편지 댓글+ 4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2
18318	침묵의 등대 댓글+ 5개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3
18317	하극상 댓글+ 3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28
18316	대화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04
18315	사슴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23
18314	봄비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7
18313	폐업 다방 댓글+ 4개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25
18312	새싹의 계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6
18311	참기름이 고소하다구요?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20
18310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20
18309	새를 물고기라고 하자 댓글+ 2개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21
18308	존재 이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27
18307	나방 댓글+ 1개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2
18306	사랑 사랑이란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1
18305	맥동(脈動)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2
18304	휘파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9
18303	언젠가 우린 함께 노랠 들을까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9
18302	퇴근길 댓글+ 1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3
18301	8월엔 떠나고 싶다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2
18300	허수아비 댓글+ 3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16
18299	가을 길가에는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5
18298	종착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5
18297	자위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01
18296	기억의 뒤안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30
18295	트라이애슬론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26
18294	겨울밤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9
18293	또 한해를 보내며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8
18292	하얀 계절에 비친 검은 섬의 詩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1
18291	미지수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3
18290	모두가 한 구루 나무가 되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8
18289	너의 이름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6
18288	양반 놀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8
18287	시가 되기까지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4
18286	비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4
18285	캐피털 시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1
18284	오늘은 행복 주머니에 무엇을 채울까 댓글+ 4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15
18283	모든것을 잃고 시작한 인생은 값지다. 댓글+ 2개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21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352

만물의 영장이 어쩌다가!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