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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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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47회 작성일 20-09-07 14:05

본문

재난 / 지천명


7월부터 시작된
장마가 50여일
계속되었고

기록적인 폭우는
한지역에
최대400미리를
하사 했다

결과로 침수
그리고 침수
그리고 지반 침하
산사태

사람들은 이제
빗물이 멜랑꼬랑
하지 않다
빗물에
주눅이 들어 있다

비가 아닌 폭탄이다

이러한 가운데
태풍이 연이어
세개가 한반도를
휘몰아쳤다
이런 것을
하늘도 무심
하지라고
하는 것일 것이다

하늘도 무심한
이 재난의 지경을
어찌 하면 지혜롭게
극복 할수 있을
것인가

물에 젖은 것은
쓰레기가 되어버렸고
바람에 휩쓸린 것은
모두 부서져 버리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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