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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전용)

☞ 舊. 이달의 우수작

 

창작의향기, 청소년시, 아동문학 게시판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우수작은 매월 25일경 발표하며,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11월의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11,338회 작성일 15-12-29 11:09

본문

지난 11월중 詩마을 우수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이미지우수작 포함)을 대상으로 한 창작시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등단작가의 작품, 창작시 부문의 경우 시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Marquee 및 플래시를 이용한 글도 제외하였습니다.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최우수작에는 그믐밤님의「천국이 멀지 않은 날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
사에서 출간한 시집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전화번호를 시마을 동인에게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최우수작】

 

[내용보기] 천국이 멀지 않은 날들 / 그믐밤

 

【우수작】


[내용보기] 뿌리 / 윤희승
[내용보기] 그늘 / 그믐밤
[내용보기] 소천 / 고현로

 

【가작】


[내용보기] 상차 미화원의 죽음 / 초보운전대리
[내용보기] 귀퉁이의 일상 / 이태학
[내용보기]종이컵 / 동피랑
[내용보기] 그곳에 악어가 살고있다 / 수련향기
[내용보기] 예보관 / 풍설
[내용보기] 숨 / 안세빈
[내용보기] 효수 / 류시하
[내용보기] 빈집 / 김만권
[내용보기] 은행 / 동하
[내용보기] 시악을 믿다 / 현탁
[내용보기] 만두가 뜨거워지는 동안 / 면책특권
[내용보기] 주제 파악 / 촐왓
[내용보기] 목격자 / 石木
[내용보기] 달착지근한 / 달팽이걸음
[내용보기] 늙은 대도 / 그여자의행복
[내용보기] 목록들 / 윤희승
[내용보기] 추모사 / 맛살이
[내용보기] 둥글다는 거 / 하늘은쪽빛
[내용보기] 띠포리 / 동피랑
[내용보기] 베트남 신부 / 이태학

 

《심사평》

 

시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고민 중의 하나는 나의 이야기독자와의 소통사이의 갈등이다. 왜 시를 쓰는가? 세상과 나의 내면을 관찰하고 감각하고, 그것을 자기만의 개성으로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렇지만 굳이 시라는 표현의 형식을 빌려서 일기장이 아닌 매체에 그것을 발표하는 까닭은 또한 내 작품이 독자의 공감을 사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 둘의 길항 사이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일의 지난함은 아마 시를 좀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바일 것이다.

우수작으로 뽑은 뿌리소천(召天)개성소통사이의 갈등이 타협하는 한 방식을 보여준다. 시를 잘 전개해나가다가 마지막에 이르러 시를 스스로 설명해버리는 것이다. 이는 독자가 자기의 시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노파심이나 시의 구조적 완결성에 대한 강박에서 비롯하는 일이 많다. 뿌리의 경우 ! 우리들의 아버지!”라는 마지막 행이 없었더라도 식솔들의 밥이요 국이었으므로같은 표현을 통해 충분히 시인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유추할 수 있을뿐더러 아버지라는 단일 대상에서 벗어나 해석의 다양성이 열리며 시가 훨씬 풍요로워졌을 것이다. 소천(召天)부의(賻儀)” 역시 마찬가지다. 이미 첫 연부터 죽음의 기미가 가득한데 부의라는 표현을 꼭 써야 했는지 아쉽다.

뿌리소천(召天)소통쪽으로 무게가 기울었다면 그늘개성쪽으로 너무 치우쳤다. 그늘은 위의 두 작품처럼 술술 읽히지 않는다. 당장 첫 연만 하더라도 첫 행은 시의 문법이라기보다는 정제되지 않은 관념의 노출이며, 두 번째 행은 언뜻 보기에는 시적인 무엇처럼 그럴싸해 보이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그 뜻을 헤아리기가 어렵다. 지나치게 자의적인 표현들은 아포리즘이 되기에는 가볍고 시의 문장이라기엔 설명적이다. 다만 다른 두 작품이 범한 실수에서 벗어나 시의 울림통이 크다는 것은 장점이다. 머릿속의 관념을 생경하게 드러내지 않고 문장을 보다 압축적으로 쓴다면 자신만의 강점이 두드러질 것이라 기대된다.

최우수작으로 선()천국이 멀지 않은 날들개성소통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다. 누구나 알 법한 종교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것을 자신만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해석한다. 시의 구조와 어법도 안정되어 있으며, 표현도 지나치게 사적이지 않아서 보편적 범주를 감싸 안는다. 잘 갖춰진 형식미 안에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새겨넣었다. 내용 역시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을 잃지 않는다. 혹자는 시의 메시지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는 소통과는 전혀 다른 지점의 문제다. 시의 역할은 질문을 하고 고정관념을 해체하고 감각을 환기하는 데 있지 진리를 설파하는 게 아니다. 어찌됐건 독자의 생각과 마음을 한번 뒤흔들었다는 것은 소통에 성공했다는 뜻이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말고는 독자의 선택이다.

개성소통의 길항은 시를 쓰는 데 수반되는 수많은 어려움 가운데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또 심사평에서 밝힌 견해들이 꼭 맞는 것만도 아니다. 시란 누구나 자신만의 해답을 갖고 써나가는 것이다. 선에 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

 

 

<조동범 시인 약력>

 

 1970년 경기도 안양 출생
  중앙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2002년 《문학동네》신인상 당선.
  시집『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카니발』,
  산문집 『나는 속도에 탐닉한다』, 평론집 『디아스포라의 고백들』
  비평집 『 4 년 11 개월 이틀 동안의 비 』등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1-25 17:34:22 창작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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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믐밤님 최우수작 축하드립니다. 평소 신선한 감각의 시를 쓰시더니
이번에 두 작품이 선에 들었네요. 앞으로도 창작방에 좋은 시
많이 보여주시기를 바랄게요

우수작 윤희승님, 고현로님 축하드리며
가작에 선 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다시 읽고 싶은 좋은 작품이 많네요

한 달 동안 좋은 시 주신 창작방의 모든 문우님들 감사드리며
심사해주신 조동범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시로 넘쳐나는 시마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해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시는 최우수작의 그믐밤님 축하드립니다
시를 풀어내는 사유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분들께도 축하를 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작품 기대됩니다

심사해주신 조동범 선생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문우님들 새해에도 좋은 시로 함께 동행하길 소망하며
건강하십시오

고현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믐밤님, 최우수작 당선 축하드립니다. ^^
영원한 미제인 "‘나의 이야기’와 ‘독자와의 소통’ 사이의 갈등이다"에 대하여
공부와 고민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어렵게 쓰기 싫은뎅...ㅎㅎㅎ

가작에 드신 스무 편의 시, 선물처럼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창작방 운영자 여러분과 문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담이지만, 그간 심사평 중 우열을 가린다면 장원 드리겠습니다. ^^
습작생들에게 긴요한 말이란, '길항'일 것입니다.
가작도 못한 나는 몹시 서운하기도 하지만, 공부가 됩니다.
선에 드신 분들 축하합니다.

고현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가작도 못한 활연'님의 우수작 심사 통금조치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 그러면 최우수,우수 죄다 쓸어버릴텐데 그러면 저같은 초보는 언제 상을 타겠습니까?ㅋ

그믐밤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아, 이게 무슨 일입니까.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
기쁨보다는 부끄러움을 먼저 느낍니다.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시고 감시(?)해 주신 덕이라 생각합니다.
선해 주신 조동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원을 먹은 시, 다시 읽어보니 참 좋습니다 그믐밤님 축하합니다 외 우수작 가작 문우님들도 축하드립니다
조동범시인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창방 세분 역시 한해 수고가 많았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가작이라도 선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창방문우님들 새해 좋은 시와 많이 만나십시오!

안세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세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믐밤님  축하드립니다.
럭키문이 그믐밤에 떴군요.
그리고, 우수작 가작에 드신 분들도 함께 축하를 드리며,

ㅎ 이번달부터  그분들과  윗자석에 손 마주잡고 앉으신  무의님이 안 계셔서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ㅋ
김치찌개 끓이다 숨 때문에 숨 막혀 죽을뻔했습니다.
가작에 올랐다는게 너무 웃겨서...
2015  인년은 곱게 보내드리옵고 2016년 전년  병신을 긍정적으로 맞이합시다.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그믐밤님 선의 노고와
조동범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에 드신모든 분들 축하합니다.

徐승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믐밤님 최우수작에 선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수작 가작에 선 되신 분들도 함께 축하드립니다
심사를 맡아 주신 조동범 시인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심사평의 말씀은 선 되신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닌 것으로 알겠습니다 시마을에서 시를 쓰는 창작방 식구들 모두에게 들려 주는 말씀으로
새겨 듣겠습니다
창작방 아니 시마을 식구들 모두에게 새해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믐밤. 역설적 빛이 어둠을 밝혀 시를 만날 때마다 우리고 우린 진국이더이다.
희승님은 전생도 후생도 시인의 피가 흐르는 끼로 뭉친...시란 요런것이야. 강펀치 또 기다립니다.
현로님이 이웃에 계시니 참으로 미더워요. 고지를 향하여...응원합니다.

외 선에 드신님들...창방 식솔들 마을 꽃밭 일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조동범시인님...만복 깃드는 새해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손성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그믐밤님을 비롯한 선에 드신 모든 시인님들께 한아름 꽃다발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문운이 창창하여 이름을 한국문단에 널리 알리시길 빌겠습니다.
그러한 잠재적 능력이 번뜩입니다.

조동범 시인님, 심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무의(無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뽑은 분이 쥐고 있는 머리카락이 한움큼입니다.
뽑히신 분들은 빠진 자리마다 다詩 심겠지요.
시마을이 풍성하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믐밤님
최우수작에 당선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주님의 축복 영원히 임하소서 ......
시 문학 계에서 우뚝 서는 별이 되시옵소서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수작에 당선 되신
윤희승 시인님!
그믐밤 시인님!
고현로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갈채를 보냅니다
새해에 다복 하시고 거니는 행보 마다
주님의 축복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작으로 빛내주신 시인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새해엔 다복 하시고 시마을의 빛나는 별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동범 박사님!
처음 인사 올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수 많은 시를 엄선 하시느라 얼마나 수고 하고 고생 하셨습니까
감사 드립니다
새해엔 건안 하시고 가내 평화와 행복 주님의 은총 속에
영원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박사님!!

그믐밤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냥 시늉이나 내보자는 것이었는데 그만 과분한 상까지 받고 보니 부담 천 배입니다.
좋은 시나 읽자며 뒤적이다 만난 시마을에서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어디 다시 한 번 하는
맘에 끄적거린 졸편들이었는데 관심 보이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빼어난 시편들을 지니신 분들에겐 그저 송구할 뿐입니다.
시말 가족 여러분 모두 떠나가는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기쁘고 흐뭇한 일들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윤희승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편 빠짐없이 모두 좋은 시로 창방을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선은 작보다 몇 곱절 어렵다는데 애써주셔서 조동범 시인님, 곱절 더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더 아름다운 마을이 될것같은 길한 예감이 팍 듭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늦게 선해 놓으신 좋은 시를 시평에 곁들여 다시 읽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쓰신 분들은 치열하게 달려가시기에 좌우와 후미까지 돌아볼 겨를이 없을 수도 있지만 조돔범 시인님께서
돌아보며 곱씹을 수 있도록 평해 주시고 가르침 주시니 많은 공부가 됩니다
최우수작 뿐 아니라 우수작까지 두편이나 선에오르신 그믐밤님!!! 내공이 튼튼함을 익히 알았는데 역시 하는 생각을 놓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우수작에 오르신 윤희승님과 고현로님!!!
탄탄한 시력은 그 줄기를 더욱 굵게 뻗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가작에 오르신 문우님들 또한 곧 정상에 오르실 터..
모두 박수로 축하를 드립니다

바아흐로 시마을 창작방에 열기로 불타올라 활화산이 터질 듯 합니다
2016년도 마그마의 향연이 시마을 하늘에 가득 터져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선해주신 조동범 시인님!!! 시평에 많은 공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박정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 많이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선에 노고가 많으셨던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2015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2016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운과 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5년 11월 우수작에 드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시 많이 쓰십시오, ^^*

조동범 시인님, 심사 감사합니다, ^^*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활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벌써 한해가 다가고 병신년 새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문우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 길 빕니다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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