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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전용)

☞ 舊. 이달의 우수작

 

창작의향기, 청소년시, 아동문학 게시판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우수작은 매월 25일경 발표하며,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2016년 2월의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1,514회 작성일 16-03-28 15:04

본문

지난 2월중 詩마을 우수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이미지우수작 포함)을 대상으로 한 창작시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등단작가의 작품, 창작시 부문의 경우 시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Marquee 및 플래시를 이용한 글도 제외하였습니다.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최우수작에는 면책특권님우리의 광기어린 피크는 엄추지 않을 것이네 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한 시집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전화번호를 시마을 동인에게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최우수작】

 

[내용보기] 우리의 광기어린 피크는 엄추지 않을 것이네 / 면책특권

 

【우수작】

 

[내용보기] 밥그릇 / 왓칭

[내용보기] 아이가 자라는 계절 / 그믐밤

[내용보기] 저는 당신들에게 빚진 자입니다 / 예시인

[내용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시엘06

[내용보기] 딱딱한 생 / 그믐밤

 

 

【가작】

 

[내용보기] 신발 / 칼라피플

[내용보기] 야초(野草) / 잡초인

[내용보기] 호랑이 / 시엘06

[내용보기] 감성돔 / 동피랑

[내용보기] 동태를 끓이다 / 泉水

[내용보기] 목수 / 주저흔

[내용보기] 주산지 / 현탁

[내용보기] 연결고리 발굴 현장 / 이주원

[내용보기] 요양 / 한드기

[내용보기] 문신향 / 안세빈

[내용보기] 꽃이 그랬다 / 잡초인

[내용보기] 술래잡기 / 石木

[내용보기] 물의 계단 / 泉水

[내용보기] 업보 / 이경호

[내용보기] 주말 오후를 죽이다 / 박정우

[내용보기] 산재(産災)는 증발하고 / 동피랑

 

 

심사평

 

                                      우대식 (시인)

 

우수작으로 선정한 여섯 편의 작품들은 무엇보다 자신만의 호흡을 가지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다소 거칠게 느껴지는 부분도 적지 않았지만, 끝까지 자신의 호흡을 밀고 나가려는 태도가 믿음직했다. 학습되거나 흉내 낸 호흡을 따라 적어 내려간 시들은 ‘그럴 듯하게’ 보일 수는 있으나 거기에서 살아 꿈틀대는 시적 에너지를 발견하기는 어렵다. 살아 있는 에너지, 즉 생명력이 없다는 점에서 그것은 ‘죽은 시’다. 선자(選者)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의 호흡을 빌려 쓴 시들이 겪고 있는 호흡곤란을 지켜보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으레 선자의 손길은 시인만의 숨결을 감각할 수 있었던 시편들에 오래 머물렀다. 이 시편들은 저마다의 색채를 품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크게 기대되었다.
「밥그릇」은 이미 자신만의 호흡을 장착한 듯 시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안정적이었다. 시의 표현대로 한 숟갈, 두 숟갈 구덩이를 파듯이 침착하게 문장을 이어가며 정결한 한 편의 시를 완성했다. 딱히 흠잡을 데 없는 작품이었지만 내재화된 갇힌 구조 안에 시를 안정적으로 넣으려는 의욕이 엿보였다. 그 ‘안정성’이 장점이자 단점이었다. 한두 군데 시의 숨구멍을 열어두어 독자의 인식이 비약하는 지점을 마련했더라면 더욱 훌륭한 작품이 되었을 것이다. 「아이가 자라는 계절」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개성적인 어법과 상상력의 발랄한 이동이 좋았다. 그러나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자의적인 비유가 더러 있었고, 그것들이 시의 세계를 자폐적으로 만들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인용한 들뢰즈의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밥그릇」이 ‘좋은 의미’에 속한다면 이 두 시편은 ‘두 방향을 동시에 긍정’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자칫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두 마리를 다 놓치고 마는 패착이 되기 십상이다. 궁극적으로 시는 공감을 지향한다는 점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저는 당신들에게 빚진 자입니다」와 「딱딱한 생」은 설명과 묘사가 서로의 경계를 위태롭게 오가며 시적 긴장을 느슨하게 하고 있었다. 직접적인 언술과 관념어의 과용도 독자의 이해를 돕기보다는 시의 전언을 고루하게 만드는 쪽으로 기능하고 있었다. 좀 더 퇴고를 거친다면 좋을 듯싶다. 최우수작으로 고른 「우리의 광기 어린 피크는 멈추지 않을 것이네」는 그 제목만큼이나 도발적인 작품이었다. 록밴드의 음악처럼 자신감에서 비롯하는 힘이 시의 전반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세계에 대한 태도를 드러내는 데 거침이 없었고 그것을 표현하는 데도 주저함이 없었다. 다양한 소재를 잘 활용하여 하고자 하는 말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모습에서 흔히 신인에게 기대하는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기질을 잘 살려서 앞으로도 본인만의 시세계를 꾸려나가기를 바란다. 다만 사변의 진폭이 너무 크고 기교가 승한 점은 지적하고 싶다. 이런 단점이 시의 도발성이 좀 더 넓은 시선으로 확대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었다. 자칫 시가 유치하게 보일 우려도 있다.
우수작과 최우수작으로 선택된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심사를 하면서 좋은 작품을 읽는 기쁨을 여지없이 누렸음을 고백한다. 다소간의 지적들은 그에 대한 답례로 받아들여주시기를 바란다.

 

<우대식 시인 약력>

1965년 강원도 원주 출생
1999년 《 현대시학》등단
시집 『 늙은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다』『 단검』『설산 국경』
산문집『죽은 시인들의 사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4-12 13:01:55 창작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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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면책특권님 최우수작 축하드립니다. ‘만두가 뜨거워지는 동안’등 올려주신 작품들에서 이미 그 필력을 확인 했지요. 앞으로 더 큰 문운이 활짝 열리리라 봅니다.  우수작에 왓칭님, 그믐밤님,예시인님,시엘님 축하드리며 가작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의 작품도 너무 좋습니다

한 달 동안 좋은 시 올려주신 창작시방 모든 문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심사를 맡아주신
우대식 선생님 고맙습니다

봄꽃이 피고 있습니다. 창작방에도 봄의 기운, 시의 기운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면책특권님, 축하드립니다
예사롭지 않더니 드디어 좋은 작품으로 최우수작에 이름을 올리셨습니다
그믐밤 님, 두편이나 우수작에... 축하드립니다
그 외, 우수작 가작 작품도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심사해주신 우대식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문우님들, 푸른 펜촉에서 아름다운 시의 꽃 피우시길~~~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에 드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선의 노고와 장문의 심사평으로 애쓰신
우대식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주셨군요../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적지 않은 작품마다 살피신 본선 노고에 우대식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부지런한 시의 행보로 창방을 밝혀주신 분들...역시 출중한 실력이셨습니다
면책특권님께 신선한 시의 수혈을 자주 놓아주신다면 학습의 본이 되겠습니다
우수작 가작에 호명되신 분들께도 축하드립니다.

봄꽃보다 아름다운 시꽃피우는 시마을 시밭을 가꾸워주시는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6년 2월의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심사하신 우대식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꽃 피는 봄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에 든 모든 글들이 최우수작입니다
봄날에 뽑힌 것들이라 더욱 살아 숨쉬는 듯합니다
선하시느라 평하시느라 애를 쓰신 우대식 시인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이기도 하고요

따뜻한 봄날이 덩달아 춤을 추며
함께 축하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드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동 중에 들여다보고 글 올립니다.

저는 대중없이 들락하다보니
최우수작을 사전에 읽어보지도 못했지만
외에도 우수작 가작  모두 정말 환~합니다.

제 글은 명숙이가 볼까 창피할 정도인데
우대식 시인님께 그저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라성 같은 문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제 글쓰기에  더 신중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선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이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주에 산 로또는 꽝이 되었습니다.
확률적으로 꽝은 당연하겠지만
만원으로 담배 한 갑과 로또를 샀습니다.
당연한 꽝의 확률이지만 그래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싱글거립니다.
미나리꽝의 미나리는 먹기나 하지
미련한 놈의 허황은 바보스럽기만 하죠.
꽝을 당하고 가끔 후회를 합니다.
오천 원으로 다른 걸 할 걸... 그래도 말이죠,
이번 주에도 살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 쓸데없는 상상이 너무 좋아서요.
미나리꽝의 거머리래도 그의 즐거움은
꽝이 되는 상상력 인지도 모르겠어요.
누가 뭐래도 내식대로
진창을 뒹구는 땅강아지처럼
로또 같은 희망을 뒤적거려 볼까 합니다.
최우수, 우수, 가작에 선정되신 분들에게
존경과 박수와 응원을 드립니다.^^

현상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상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그믐밤님의 아이가 자라는 계절이 좋았다고 봅니다  면책특권님에게 축하드리며 선에 드신 모든 분들과 시마을 동민 모두에게 축하드리며 또 다음달을 기대하면서 홧팅! 우대식선생님에게도 감사드리며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사위원이 애쓰신 흔적이 역력하네요

제가 보기엔 우열을 가리기가 수월하지 않았을 듯..
정성스러운 심사는 고마운 일입니다

언급된 작품들은 왠만한 기성작가들의 작품보다 낫다는 느낌 (물론, 개인적 느낌입니다)


선에 드신 문우님들..

축하합니다

손성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에 선되신 면책특권님 축하드립니다.
예사롭지 않은 필력이 시마을 문우님들을 긴장케 합니다.
외로운 시의 길에 독특한 시의 세계를 펼치는 도반이 와서
무척 기뻐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문우님들의 필력 또한 시인의 반열에
손색이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올해 문우의 정을 쌓아 가면서 즐거이 공부하셔서 꼭,
개인의 시적 성취와 영광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시의 맥을 정확히 짚어주신 우대식 시인님의 심사평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봄산에 진달래가 만개하고 있습니다.
진달래꽃잎을 붉게 투과한 노을이 비스듬히 눕는
산길을 밝게 내려왔습니다.^^

창작시방은 물론이거니와 시마을의 주춧돌이신 최정신 선생님, 허영숙 시인님, 조경희 시인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향기로운 봄날, 시마을 가족님들, 건안건필하세요~

그믐밤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대식 시인님께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그리고 개성적인 작품으로 최우수작에 드신 면책특권님과 우수작 및 가작에 드신 여러 문우님께 축하의 박수 보냅니다. 또한 시창작에 열정을 쏟고 계신 시마을 문우님들께도 겸허히 고개 숙입니다.

박정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 우수작에 선 되신 문우님,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으로 선된 시편들이 창작방을 더욱 빛내고 있네요.

선에 노고가 많으셨던 우대식 시인님, 최정신 시인님, 허영숙 시인님, 조경희 시인님

고생 하셨습니다.

나날이 번창하는 창작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혈로 짜낸 시가 창방에 환한 꽃등을 밝혔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날로 울울창창한 창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고하신 동인님들과 알토란 같은 심사평을 해주신
우대식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6년 2월 우수작에 입선하신 모든 문우님께 축하드립니다

우대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3월의 꽃이 참 곱습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오, ^^*

면책특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면책특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분들이 곳곳에 계신다는게 제겐 참 신기한 일이에요.
정말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몰라 엄청 망설이고 있어요.
쟤가 어쩔줄 몰라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ㅠㅠ

최정신 시인님, 오영록 시인님, 허영숙 시인님, 조경희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사해주신 우대식 시인님, 부족한 글에 격려주신 말씀 잘 간직할께요. 감사합니다.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면책특권님 축하드립니다
우수작 가작 선에드신분들 축하합니다
우대식 시인님 심사평 감사합니다

시마을 관계자들 고생많으십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면책특권님, 및
우수작 가작에 드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부족한글 선에 뽑아주시고 심사해주신
우대식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마을에 최정신 시인님,허영숙 시인님,
조경희 시인님 외 모든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시앙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이런 잔치가 있다는 걸 뉴스에서 좀 알려줘야... 에이 관두자, 기댈 걸 기대야지!

심사하시느라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당선자들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에 뽑히신 문우님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앞으로 좋은 내용으로 많은 작품을 남기시기를 바래요

예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한 손길마다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을 주신 우대식 시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발되신 분들 아울러,,이 곳에 함께 시를 쓰고 읽으며 나누는 모든 분들에게도 축하드리고요..

음,,제겐 격려였고,,그냥,,재밉게,,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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