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파와의 산책 (퇴고)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그리파와의 산책 (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673회 작성일 20-09-27 18:39

본문

퇴고
추천0

댓글목록

너덜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구도 현란한 변화구를 구사하기 이전에,
묵직한 패스트볼 (직구로 불리는,)이 먼저 장착된
투수라야 오래 가고 명투수 반열에 오르지요.
또 어떤 경우엔 직구 하나만으로도 프로를 제패하지요.
시도, 그런 거 같습니다.
진솔하고 돌직구 같은 비유와 서술을 갖춘 시는,
여러가지 변화구 없이도 감동을 줍니다.
그러한 의미를 라라리베님의 시에서 느끼게 됩니다.
저도, 더욱 기본에 충실한 시 쓰기를 해야 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솔하고 꾸밈없는 비유와 서술
마음의 깊은 곳을 울리는 직구의 힘
저는 너덜길님의 시를 읽으면서 그런 것들을 느낍니다
삶의 맛은 길고 짧은 것에 있지 않다는
힘겨루기가 아닌 서로를 펼쳐 음미하는데 있다는
참 좋았습니다
세월이 박힌 손금같은 말씀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한 시간 되십시오^^

sundol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 많은 시야에 섞일수록 孤寂한 生"

" 마지막 사랑이 당신을 지켜주듯이
나는 언제나 종착역에 함께 있습니다 "

별 감흥없이 시를 읽어 내려가다..
이윽고 도달한,
마지막 연 聯에 눈이 활짝 틔여집니다

"아, 시인은 이걸 말하고 싶었구나" 하구요

참, 좋은 시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시마을이 가뜩이나 시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인데 (시마을.. 그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그래도 시인님 같은 분이 계셔서
간당간당한 시마을 명맥을 (간신히) 유지 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울림이 좀 남은 좋은 시였다니 저도 기쁩니다
시인님의 간간이 짚어주시는 말씀 한번씩 되돌아 보며
잘 새기고 있습니다
어떤 현란한 문장이라도 공감이 결여된다면
깊은 곳을 채워주지 못하겠지요
안희선 시인님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코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처럼 훌륭한 시를 올리셨네요. 침착하면서도 아름다운 시는 정갈한 영혼으로부터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분하지만 명징하게 하고 싶은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은 시인의 육성으로 들리기도 하고, 투명한 수면 위를 퍼져나가는 파문의 소리로 들리기도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맨발로 돌아다녀 흙묻은 발을, 깨끗이 씻어주는 손과 같이 느껴지네요.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 못해 없다시피한 시들을 읽다가 라라리베님의 시를 읽으니  마음이 충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코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번에 와서 라라리베님께 막말을 해서 상처를 입혀놓고 무슨 낯으로 여기 와서 또 글을 남기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법기가 촐랑이같고.
스치기만 해도 몸에 찌질한 냄새가 배는 것 같으니 앞으로는 제 글에 댓글 달지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누구한테 댓글 달면서 sweet dream 같은 말은 하지 마십시오. 사춘기소년도 아니고.


** 라라리베님, 좋은 글에 이런 글 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정갈한 방에 흙발로 들어와 자국을 찍는 느낌이라 죄송하네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렐리님 괜찮습니다
제가 오히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타인을 긍휼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음악도 선별해서 듣듯이 글도 닿는 결이
맑고 가치있는 것만 마음에 담습니다

모처럼 놀러 오셨는데 잡음 섞인 음악을 들려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렐리님은 남다른 감성으로 어떤 시를 읽든
자신만의 영감과 풍요로움으로 멋진 그림을
그려내시는 분이십니다
매일같이 풀어내시는 그  열정은 특별하고 귀한 능력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작은미늘barb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라라리베님의 말씀처럼 이해도 긍휼의 마음과 인성에서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시를 잘 쓰던 못 쓰던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누구나 즐기는 사람들의 공간인데
너무 분석하고 쪼개고 무시하지 말았으면 싶습니다.
방파제에서 낚시를 해 보면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자꾸 줄을 흘리는 분들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막 짜증을 내지요.
어떤 사람은 같은 연배의 어르신인데도 욕까지 하더군요.
그런데 제 옆의 계시던 한분은 뭘 잡는지 알수없는 채비로 열심히
던지시다 남의 줄에 걸리면 미안합니다를 두번,세번 말씀하시더군요.
퇴색한 오래된 작은 밑밥통 하나와 낚시대 하나들고
열심히 낚시를 하시던 그분에게 자꾸 눈길이 가더군요.
저는 일부러 낚시대 하나를 걸어놓고도 그분을 위해 쓰지 않았습니다.
무덥던 방파제에 강한 샛바람이 터지고 낚시대가 휘어지고 줄이 날려 낚시를
할수 없어 모두 낚시대를 걷어 철수를 하고 있었는데
그분은 바람이 없는 햇볕 따뜻한 벽에 낚시대를 세워놓고 쪼그려 앉아
있는데 그 순간 그 모습이 너무 애처롭고 눈물이 나서 쳐다 볼수가 없더군요
삼치를 잡고 전갱이를 잡아야 하는 시간인데 그분의 채비는 알수가 없더군요.
서툴게 채비하는 모습에 초보분임을 알았지만 무척 열심히 좋아하고 하시던데
샛바람이 강하게 불어 모든걸 손 놓고 있던 그분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무지도 사람도 이해하는 거구나 어느 순간부터 보이고 이해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저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무지보다 무서운게 인성이지 싶습니다.
데생을 해보면 길고 짧은 무수한 직선으로 자신만의 느낌을 만들어야 하는데
자칫 딱딱해지기 쉬워 무수한 연습의 누적과 타고난 재능으로 직선이
직선이 아닌 곡선같은,곡선같지만 곡선도 아닌 자신만의 선을 나오게 하고
만들어야 하듯 시도 그런것 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글은 이미 누적된 곡선들로 아름답습니다.
잘 그려진 수채화나 데생을 보는것 같습니다.
선선한 하늘과 풍성한 구름이 보고만 있어도 좋은 가을인가 싶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찌질한 인성에 상처받지 마시고 멋진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작은미늘님 이렇게 글을 길게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감동입니다
미늘님은 천성이 따듯하시고 어질고 섬세한 분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인을 그렇게 세심하게 살피시는 것도 그렇고
부족함을 인지하고 돌아보는 심성과
배려하는 마음 애처로움에 눈물짓는 긍휼히 여기는 마음
모든 것이 미늘님의 시선과 인성을 말해준는 거 같네요
나이가 들었다고는 하시지만 아직 앞길이 창창한 나이이신 거 같은데
깊이와 폭이 대단하시고 참 멋지십니다
진심을 느끼게 하는 글을 읽다보니 사람 사이의 간격이
가까워지고 가을하늘처럼 청명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격려와 위안의 말씀 고맙습니다
미늘님만의 풍부한 감성과 따뜻함으로 풀어내시는 시편들이
더 기대가 되는군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가을날 행복하십시오^^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부분에서 귀감이 되는 좋은 글들
배울점이 많아 좋습니다.
노력하시는 모습도......
거듭 축하드리구요
건강하게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부회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창방 이끌어 주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야말로 시인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grail217님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월 우수작에 선정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까지 오셔서 주시는 축하와 격려 감사합니다
넘치는 패기로 좋은 시 자주 보여주시길요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Total 6,151건 10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521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11-28
5520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11-28
5519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11-27
5518
베개 이야기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11-26
551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11-25
551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11-24
5515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11-23
5514
사슴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11-23
5513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11-19
5512
가을회한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11-18
551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11-17
5510
자목련 댓글+ 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11-14
5509
맹아학교 댓글+ 2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11-08
5508
彩色版畫 댓글+ 1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11-08
5507
봄날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11-07
5506
그~네 댓글+ 2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11-07
5505
산책자 댓글+ 1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11-06
550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11-06
5503
가을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11-05
5502
자명종 시간 댓글+ 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11-04
5501
3번을 키우다 댓글+ 2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11-02
5500
평서문 댓글+ 4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11-01
5499
커튼 콜 댓글+ 2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10-31
5498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10-30
5497
Adagio in G Minor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10-30
5496
방부제 댓글+ 4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10-28
5495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10-26
5494
기타 구루 댓글+ 3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10-25
5493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10-24
549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10-23
5491
겨울 간이역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10-23
5490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10-22
5489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10-21
5488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10-21
5487
달고기 댓글+ 4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10-20
548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10-20
5485
여린 시옷ㅿ 댓글+ 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10-19
5484
손톱을 깍다 댓글+ 4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10-17
548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10-14
5482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10-12
5481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10-11
5480
랜선 감포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10-11
547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10-08
547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10-08
547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10-08
5476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10-07
5475
지게의 시간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10-07
547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10-07
547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9-24
5472
해방촌 연가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10-05
5471
달빛 댓글+ 5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10-05
5470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10-05
5469
괄호 밖 시간 댓글+ 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10-04
5468
하얀 나비 댓글+ 3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10-04
546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10-01
546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9-30
5465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9-29
5464
불충(不忠)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1 09-28
546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9-28
546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9-28
열람중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9-27
5460
풀잎의 독백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9-26
5459 애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9-25
545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9-25
545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9-24
545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9-24
5455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9-23
545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9-22
545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09-20
5452
모래시계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9-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