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얼굴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리운 얼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77회 작성일 19-02-09 21:00

본문

그리운 얼굴

                 나싱그리


정미소가 있는
고향 마을


공회당 입구에서
신청서를 받습니다


여기는 찾아가는
추억 동행
이동영화관


물론 신청은 거주민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오늘 하루
원하시는 상영 영화명과
희망사항을 손글씨로


개구멍 허용은 알아서
아이들만
들키면 무료입장 안됩니다


가수 오빠를 둔 이쁜이도 두리번

​옆집 수굴이를 앞세워

낮에 익혀 둔 개구멍을

무사통과합니다 

​

그리운 얼굴

빼꼼히 드러내는

가을밤의 이동영화는

아이들의 잔치입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2-10 15:39:28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맛이깊으면멋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 공터에 천막치고 영화를 보여주던 때가 서울, 내가 살던 동네에서는 68년 전후였던 듯 싶네요.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그때쯤이 아닐까 싶군요
마냥 좋았던 한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싱그리시인님 개구멍이야기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개구멍을 매우 좋아해서 그리로 빠져나와 학교다녔는데.  감사합니다.

Total 6,151건 24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41
채널여행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03-01
4540
빗발,깃발 댓글+ 1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3-01
4539
할미꽃 댓글+ 17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3-01
4538
목련 난다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2-28
4537
옹이 댓글+ 12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2-26
4536
틈새촌 풍경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2-26
4535
거미집 댓글+ 6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2-26
4534
거미의 집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2-25
4533
맥문동 댓글+ 10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2-24
4532
건어물은 어떻게 우는가 댓글+ 12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 02-24
4531
벌목 넋두리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2-23
4530
느 낌 댓글+ 1개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2-23
4529
자목련의 외출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2-23
4528
돼지머리 댓글+ 2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2-23
4527
꽃의 향기는 댓글+ 1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2-23
4526
겨울 전설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2-22
4525
早春(조춘) 댓글+ 4개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02-22
4524
치미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2-22
4523
표지를 달면 댓글+ 6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2-21
4522
무릉계곡 댓글+ 10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2-21
4521
귀들 댓글+ 2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2-21
4520
살고 보니 그도 방이었네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2-21
4519
그러므로 새들은 날아간다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2-21
4518
지구본 댓글+ 6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 02-21
4517
3. 댓글+ 4개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2-20
4516
내 생은 옹이가 없어 댓글+ 8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2-20
4515
비우는 값 댓글+ 6개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2-20
4514
구지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2-20
4513
천국의 깊이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2-19
4512
미간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2-18
4511
감 포 댓글+ 19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2-18
4510
밥상머리에 피는 아지랑이 댓글+ 8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 02-18
4509
옥인지 번뇌인지 댓글+ 20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2-18
4508
안개 짙은 날에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2-18
4507
옵스큐라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2-17
4506
겨울, 가지치기 댓글+ 7개
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2-17
4505
라스트 모히칸*(또 다른 그녀를 보내며) 댓글+ 5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2-17
4504
아날로그의 고백 댓글+ 22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2-17
4503
햇살과 윤슬의 조화 댓글+ 1개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2-16
4502
품앗이 타령 댓글+ 20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1 02-16
4501
타일 벽 댓글+ 22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1 02-16
4500
공전. 댓글+ 8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2-16
4499
블러디 클램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2-16
4498
틈 댓글+ 2개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2-12
4497
나무의 그늘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2-15
4496
2. 댓글+ 2개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02-15
4495
목련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2-15
4494
지는 꽃은 다 아름답다 댓글+ 9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2-14
4493
항아리 댓글+ 1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2-14
4492
청송 이파리 끝이 녹음을 찔렀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2-14
4491
지금은 멍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2-14
4490
월인천강지곡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2-13
4489
아모르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2-12
4488
시그마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2-11
4487
눈물을 사러간다 댓글+ 9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2-11
4486
자세히 보면 보인다 댓글+ 10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02-11
4485
고목에 핀 꽃 댓글+ 35개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2-11
4484
기억이라는 다리 댓글+ 15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2-10
4483
시름 댓글+ 2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2-10
4482
까닭 있는 변심 댓글+ 1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2-10
4481
아이들을 위한 관습 댓글+ 3개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2-10
4480
느티나무 계보 댓글+ 7개
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2-10
4479
공동묘지의 봄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2-10
4478
안목에서 댓글+ 2개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2-09
열람중
그리운 얼굴 댓글+ 3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2-09
4476
청보리밭에서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2-09
4475
남몰래 울어주는 사람이 있다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2-09
4474
자반 고도리 댓글+ 15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2-09
4473
부재 중 댓글+ 4개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2-09
4472
뚜껑 만 열면 거짓말 댓글+ 18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2-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