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꽃은 다 아름답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2-17 16:27:27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div>
소스보기
댓글목록
krm333님의 댓글

갑자기 심장 한켠이 먹먹해집니다
힘내세요 파랑새 시인님
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krm333님! 감사합니다~
시라는 통로를 지나다보면 저절로 치유되겠죠~^^
cucudaldal님의 댓글

파랑새 시인님 힘내셔요. 머리카락이 빠져서 엄청 가슴아프실거예요. 그 속에서 놓을 수 없는 단 하나의 걱정, 자식.
감사합니다.
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본인만큼 아파할 수 없는 현실이 큰 벽입니다~~감사합니다 쿠쿠달달님~~^^
선아2님의 댓글

엄마의 마음은 그리도 애틋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힘내서 치료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파랑새 시인님
파랑새님의 댓글

어미의 굽은 등만 보아도 아름답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선아2님~감사합니다.
ㅎㅎㅎ저는 시인은 아닙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그 누구도 빚겨 갈 수 없으나
투병생활의 버거움속 고충들
심연의 뼛 속까지 스미어 와
휘날려 오고있는 슬픔의 빗물
지인들을 통해 간접적이나마
알고있어 마음 저려 오고있어
사랑의 눈물로 치유 되시옵길
두 손 모아 그 애뜻함 전합니다
어서,어서 속히 쾌차 하옵소서
[꿈길따라]은파 오애숙 올림(미주시인)
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은파 시인님!
참 멀리서 날아온 소식
현 문명에도 감사드립니다
저야 며칠 안 된 새내기이지만 은파 시인님 옥고
즐겁게 받아벅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늘 마음에 파아란 안경 쓰시고
긍정의 날개 달아 세파 헤쳐 가시면서
삶속에서 시어 낚아 채어 향필하세요.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