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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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골짜기를 따라 도달할곳을
가고있는가
그곳이 정상이라는 몸의 고달푼
몸의 역사를 희생하면서 까지 올라야 하는가
곧 내려 올것을
경험은 쾌락을 지향한다
관념은 쾌락을 뒷바라지하는데 여념이없다.
정신적 창작물 뒤에 육체를 가진 인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말은 모순이 아니라.
분노이다.
육체를 가진 한인간이 정신적 창작물을 만들었음을 알아야 한다.
이말은 분노이지만 모순이 아니다.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고 오래 살고 잘먹고 잘살고 싶다.
관념은 결론을 잘내린다.
하지만 관념이 싫다.
경험의 쾌락이 그립기 때문이다.
쾌락은
생애를 사랑하며,
언어를 사랑한다.
사랑을 사랑한다.
관념은 생애로 부터 일어난 죽은 경험을 사랑하고
관념은 언어를 사랑한 죽은 경험을 사랑한다
관념은 사랑을 사랑한 경험을 애석해한다.
관념은 그렇게 경험에서 쾌락에 의해 초라해지게 하는
길을 가게한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개도령님의 심상에 녹이어
견해의 날개를 펼치셨군요
현실에 의하지 않는 추상적
공상적인 생각하에 쓰신 시
잠시 심상에 녹이어 보는 맘
경험은 쾌락을 지향하기에
관념은 경험에서 쾌락에서~
~ ~초라한 길을 가게 한다
잠시 [개도령]님 시향에
머무르다가 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지난 번 댓글 주신 것에 대한 것 유투브에 있는 것으로 답변합니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_LjP6dZquXk
2] https://www.youtube.com/watch?v=KgThDkhTfdQ
관심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위에 복사한 사이트 통해
제가 선생님게 유투브를 통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