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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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2
어젯밤,
마당에 떨어진
낙엽을
숲속
어느 통나무집
책꽂이
시집 속에
묻어주는,
꿈을 꾸었다
어젯밤,
마당에 떨어진
낙엽을
숲속
어느 통나무집
책꽂이
시집 속에
묻어주는,
꿈을 꾸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11-13 13:39:09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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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길몽입니다. 시인님!!! 시집 한권 상재할 꿈이라 생각됩니다. 오랫만에 인사 놓습니다.
고나plm님의 댓글

정말 오랫만입니다 시인님!
하는 일이 마무리 단계라 좀 여유로와 시 한 편 써 보았읍니다만,
그동안 닫혔던 시의 마음이 좀처럼 열리지가 않네요
조금씩 달래야 겠지요
무튼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