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굽은 소나무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등이 굽은 소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19-04-01 23:55

본문

등이 굽은 소나무


아무르박


별 하나의 그리움으로
호젓한 산길에 등이 굽은 소나무
길손이 떠나간 풀섶에 읖하고
산사의 풍경소리, 적막으로 깊어지면

낮에 다녀간 이는 모르리
이 밤으로 산을 내려간 이는 정말 모르리
뒤 돌아보지 않고 시름의 계단에 앉아 굽어보던 눈길
솔 가지 하나마다 달빛으로 머문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4-10 16:07:55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1건 3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4-03
2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4-15
1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3-05
1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3-22
1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1-30
1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4-18
1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3-14
1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9-03
1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4-08
1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4-07
1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2-08
열람중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4-01
9
집이 운다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4-09
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1-21
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4-04
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3-02
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7-08
4
초록물고기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9-04
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4-14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07-31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12-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