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이미지8】곤이 > 우수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우수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미지8】곤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80회 작성일 18-06-11 02:07

본문

곤이^'

활연

처절해야 사랑이지
죽음과도 내통한다지

어미 찢고 뿜어지는 찬란이
메갈로돈 아가리로 뛰어간다지

붉은 생 흘러가는 이리''
바닷속 지르는 눈금

아스랗다

^{' 鯤鮞, 물고기의 뱃속에 든 알이나 새끼.
'' 어류 수컷의 뱃속에 있는 흰 정액 덩어리.

,}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06-20 18:16:33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6-11 21:15

아스라한 그 길이
모든 생이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절하게 죽음과 내통하는 삶이
고뇌가 다듬은 영혼의 빛깔은
이닐런지요
활연님의 페이지마다 찬란이
채워지는 나날 이어가시길요
강한 메세지 적어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6-11 23:43

몇 줄 안되는 문장으로도
이렇듯 뿜어내는 빛이 크다니
아스랗게 흘러가는 생 만큼이나 신비롭습니다
제가 동물의 왕국을 좋아해서 상어편을 정신없이
본 적이 있는데 시를 읽으면서
바닷속 풍경이 내내 떠올라 음미하며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활연시인님^^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6-12 17:19

환한 두 분이 나란히 점 찍어 놓으셨네요.
곤이는, 고니로 자주 착각하여 쓰이곤 하지요.
어느 생일지라도 아름답기를.
늘 좋은 일 많이 깃드는 유월 지으세요.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31	재개발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7-02
3630	수직의 사내 댓글+ 1개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7-02
3629	인셉션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7-02
3628	두 개의 별이 빛나는 밤에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01
3627	개벽 앞에서	풍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7-01
3626	나는 창문 바람입니다.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01
3625	낭패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7-01
3624	등날 두 개 비늘은 작고 댓글+ 2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7-01
3623	문에 관한 小考 댓글+ 5개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6-30
3622	지골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6-30
3621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댓글+ 7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6-29
3620	너를 지우는 방식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6-29
3619	처방전 없이 산다는 거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6-28
3618	옥상 위의 촛불 댓글+ 2개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6-27
3617	벤치의 그림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6-27
3616	장마 /추영탑 댓글+ 9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6-26
3615	부 댓글+ 3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6-25
3614	갓난이의 꿈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6-25
3613	부불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6-24
3612	빈센트 댓글+ 2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6-24
3611	수유 댓글+ 6개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6-24
3610	병실의 벽은 환하다 -병상일기 2 /추영탑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6-24
3609	도시 재생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6-22
3608	절흔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6-22
3607	막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6-21
3606	고잉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21
3605	옆집 빈 화분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6-21
3604	천궁 사파리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6-20
3603	붓꽃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6-20
3602	구메밥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6-19
3601	촉슬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6-17
3600	【이미지4】삼각뿔 댓글+ 4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6-15
3599	【이미지3】물결흔 댓글+ 7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6-14
3598	(이미지 4) 소음의 얼굴 댓글+ 1개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6-14
3597	이미지 1) 대숲을 거닐면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13
3596	【이미지9】무게의 역습 댓글+ 1개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6-12
3595	【이미지3】우린 수정거울 속 겨울을 알고 있지 댓글+ 8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6-12
3594	이미지2) 걷는다는 것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1
열람중	【이미지8】곤이 댓글+ 3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6-11
3592	<이미지 4> 미쓰리동생전상서 댓글+ 1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6-10
3591	[이미지 3] 바람이 세운 돌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10
3590	[이미지 시 11] 푸른 우산 댓글+ 2개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6-09
3589	( 이미지 1 ) 푸른 상처 댓글+ 7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6-09
3588	( 이미지 14 ) 손과 손가락과 손끝과 손바닥과 손금과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6-08
3587	[이미지 13] 어둠의 절반 무렵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7
3586	[이미지 3] 기울어진 하늘 댓글+ 4개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6-07
3585	이미지1)내일 또 내일 대나무 댓글+ 1개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07
3584	어서 오세요, 클리셰 캡슐호텔에 댓글+ 2개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6-16
3583	자벌레 댓글+ 2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6
3582	바람의 등대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16
3581	트레드밀 댓글+ 4개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6-16
3580	진 단. 댓글+ 2개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6-15
3579	빈집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6-15
3578	폐지 사냥꾼 댓글+ 3개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14
3577	空, 半, 滿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6-14
3576	짝달리기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4
3575	여름, 오후 6시 반 댓글+ 8개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6-13
357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스탠드옷걸이 댓글+ 2개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6-13
3573	유월의 녹음(綠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6-11
3572	장마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6-11
3571	음악은 늙지 않는다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6-11
3570	겨울 장미로 빚은 와인	복화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11
3569	콩깍지 댓글+ 1개	k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11
3568	유리나무 댓글+ 1개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6-09
3567	여명의 시간 댓글+ 1개	k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6-09
3566	독거 댓글+ 1개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6-08
3565	허들링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6-06
3564	돌나물 댓글+ 1개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06
3563	뻐꾸기 우는 한낮에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06
3562	가정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6-05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