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3】물결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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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흔 |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활연이 형
물결 흔 잘 읽었습니다
맛난 저녁되세요
형 싸랑해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수컷 사양!
라라리베님의 댓글

시가 참 좋습니다
현생을 뛰어넘어 고대의 신비도 느껴지는 듯
우주를 흘러가는 듯
물결흔에서 뻗어 나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한연 한연에 스며든 물결에 젖다
6,7연에 이르러서는 폭포수 밑에 서 있는 듯 했습니다
음악하고도 조합이 잘 맞고
자꾸 되뇌이고 싶은 인상적인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활연시인님^^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옛날 얘기만 지루한 것 같아,
잠깐 턴했지요.
우리에게 가장 지난한 갈등은
사람 사이의 열,
은 아닐는지.
초심자님의 댓글

이미지 하나에서
이토록
인류의 원시와 미래를 그려내다니!
오래 전, 영화 '혹성탈출'의 마지막 장면,
해변에 파괴된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눈물 흘린 적이 있습니다.
님의 시를 여러번 읽고 읽고~
감동합니다.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이미지를 보고 쓰진 않고요.
쓴 글 중에서 대충 꿰다 맞추지요.
결국 이미지를 버리고 읽는 것이라.
이곳에서
좋은 시로 흰 융단 누비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초심자님의 댓글의 댓글

깊고도 높은 고언을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