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도키,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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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도키, 통영 행인들 뒷목에 달라붙는다. |
댓글목록
연못속실로폰님의 댓글

언제나 경악할 따름입니다~
먹고 사는 일에 맨살숫돌도 다 이해하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피랑님의 댓글

제유? 통영을 제대로 유추한 시네도키 작품. 마치 중앙시장 활어전을 보는 듯하군요.
책상 머리 기교파 시들이 난무한 가운데 이것은 시인이 현장에서 직접 원석을 가져와 용광로에 벌겋게 녹여냈지요.
이런 작품을 막 공짜로 먹여주는 활연님은 기부천사? 참으로 보기 드문 작품 고맙게 감상합니다.
점괘로 보아 내일쯤 남향으로 가면 귀한 분들을 만나겠습니다. 반드시 즐거운 주안상도 마주하겠습니다.
저는 한결같이 미농지 밤을 베끼는데 주력해야죠. 금요일은 쉬니까 모처럼 온가족 회나 한 모타리 할랍니다.
언제나 건강과 기쁨이 같이하기를.
활연님의 댓글

어젠 하루종일 기분좋고 울컥하고 했지요.
낡은 관념을 벗어 던지고 새역사의 길로.
작은 국가이나 미래는 웅대할 것이다...
그런 꿈도 꾸고.
오늘은 남행 나들이 갑니다. 봄꽃 손뼉이 왁자하고
화사할 듯.
통영은 아름다운 우리땅의 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