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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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탑님의 댓글

떡극맛에 겻들어진 가족들의 정,
결코 세월의 뒤로 밀어두고 싶지 않은
오늘, 용돈 받고 세뱃돈 주는 그 맛도 괜찮네요. ㅎ
새해 복 머니 많이 받으소서! 석촌 시인 님!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초사흘에 인사올립니다
과세 평안 하셨습니까
가내다복하시고요
추영탑시인님 넉넉한 한 해 되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그로리아님의 댓글

동박새 없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그로리아님 건강하십시요
최경순s님의 댓글

곁가지에서 뚝! 붉음을 토하며
떨어져서도 죽지 않고
지상을 박차고 오르는 희망의
동박새를 보고 잡습니다.
세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뭇진 가슴에 와 닿는 시,
품고 갑니다
건필하소서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과세 평안하셨는지요
평창이 으근으근해
숙면은 수월치 않으시리라 여겨집니다만
붉은 복주머니 소담하소서
최경순s시인님 가내두루 다복하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차례 상을 비유한 표현의 방식이랄까,
새해의 시 답게 맑고 정연 합니다
늘 좋은 구상으로 생각을 펼쳐주시니
읽는 저에게도 높은 귀감이 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필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歲時 의 이모저모가
죽은 자에 의 귀결과 산자에 의 나눔 아니겠습니까
미숙한 방식입니다만
두무지시인님 무쇠처럼 건강하시고 모란처럼 우아하소서
가내 두루 태평하시고요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세시의 풍속을 표현의 방식으로 묘사하셧군요
진지합니다
가내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하급수적으로...
정석촌님의 댓글

미숙해서 지리해졌습니다
설 잘 쇠셨습니까
가내 두루 균안하시옵소서
탐라처럼 청청하시옵고요
테울시인님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