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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추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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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97회 작성일 18-02-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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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추영탑


오늘은 세월을 업동이로 업어 온 
시간을 만나는 날 

소리는 없으나 부드럽게  등 밀어죽고,  
슬며시 당기는  손에 이끌려 
지구촌   축제에  빈객이 되어 
손을 잡는다

거친  붓으로 허공에 그려진 일그러진 
민족의 자화상

두물머리 바람이 만나는 날은 
훈훈한 봄
추천0

댓글목록

최경순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시인님께서
한 문장 문장을 콱 채워 오셨군요
민족 중흥의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구요,
남과 여가 아니고
남과 북이 화합의 창이 평창이길 간곡히 빕니다
추영탑 시인님!
지 고향에 다 관심을 가지시고
무궁한 화려강산 영광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단의 아픔을 가장 뼈 아프게
느꼈을 강원도,  우리 최경순  시인님의
고향 강원도가 가장 많은 북한 주민을
맞이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ㅎㅎ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우리우리 설날에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께서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아들딸 손자 손녀 모여서
다복 하시고 복 주머니 주렁주렁 행복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평창의 동계 올림픽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면서
남과 북의 교류에 쌍수를 들고 환영하지만 북의 속내를 알
길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화합의 장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하면서요 ......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평창!  가보지도 못하고 연일 방송에서만 보고 듣습니다.

누구는 평양이라고 폄하하는 발언을을 해 대지만 평창은 평창으로
굿꿋하게 세계인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역사에 오래 기록될 민족의 화합,  통일이 된다해도
영원히 기억될 평창!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잘 쇠셨습니까
 
평창 불야성 염려하시랴
우국 고뇌지심  넘실거리십니다

멀리서 세배드립니다
추영탑시인님  화창한새해  되시옵소서
필운  창창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느님은 공평하시니 뉘집이라 할 것 없이
고루 복 내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필운은 앞날이 창창하신 석촌 시인님께서 제 몫까지
받으십시요. 이몸은 포기를 사랑합니다. ㅎㅎ

날씨 좋고 덩달아 기분 좋고....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창을 응원하시는 마음이 한결같이 곱습니다
화기 애애한 웃음들, 떠난 뒤에도 이어졌으면 하는 소망 입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가내 행운을 늘 빌어 드립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 누구... 평창의 성공을 더러 시기하는 무리도 있지요.
평창의 성공이 나라의 명운에도 다소 도움이 될 겁니다.

두무지 시인님! 올해에도 밝고 아름다운 시의 길, 탄탄대로가 놓이시길
빕니다.

물론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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