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6】라돈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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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의 계절 |
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그해 침묵은 포근하지만 기체상태의 원소중 가잔 무겁다는 방사선 라돈의 계절에서 따듯함 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활표시인님의 시에 무게있는 중압감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감사 합니다^^
허영숙님의 댓글

냄새도 없는 것이 만질 수도 없는 것이, 이 겨울의 폐부에 스며들었군요
모든 것을 닫고 지내야 하는 계절,
마음의 환기가 안되는 계절에서 빠져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튼튼한 뼈대를 가진 시로 창작방에 계셔서
하루 한 번은 꼭 들어와서 봐야 한다는 의무감을 주시니
클릭하는 즐거움도 큽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옷소매에 손을 넣고 오리걸음으로 왔다가
언 노을에 김치 송송 썰어넣고 밀국 삶아먹고 갑니다.//
올해도 눈호사 마음호사 하겠습니다.
이명윤님의 댓글

툭툭 던지는 잽도 다 시가 되니.
허선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함께 습작 공간에 있는 것이 즐겁습니다. ^^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겨울을 입는 것이 죄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지요.
어떤 때는 먹는 것도.
오늘은 겨울을 입은 덕분에 티시 히노호사의 돈데보이까지
즐감합니다.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