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5】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샵 ♯
를 단숨에 현학적으로 보여주는 냄비 안에 끓고 있는 상형문자들 이름하여, 애인의 어여쁜 나무랄 데 없는! 박차고 나올 때부터 줄곧-하염없이, 궁금했던 볼우물 |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김경주가 왔다가 뒷걸음으로 나자빠지겠슴다
은유도 이쯤 되면 그 경지가 오만리 창공...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김경주를 읽으면 아직도 전율이.
술 먹고 한밤중에 깬 탓에 썼지요. 자책!
욕지기 같은 춘화, 자뻑
이곳에서 별노므짓을 다하지만,
문뱃내만.
공덕수님의 댓글

히~~야! 입에 고인 타액 같은 단어들, 문장들
침 질질 흘리며 읽고 갑니다.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공연한 삽질이라고 봐야지요.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굴지성. 뿌리의 중력이 말하는 혼술의 도백과 몽환에 흠뻑 취합니다.
홀로하는 말에 예법 필요없으니
맘껏 홀로하는 적적함이 눈에 밟힙니다.
감사히 읽습니다.(__)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예법은 예전에 밥말아 먹어서
제가 좀 난봉입니다.
혼잣말이 누설되면 결례라는 걸 알지만.
발도장 고맙습니다.
동피랑님의 댓글

생식기의 합은 500,000,500,000 이군요.
음악에서 b가 남성이면 #은 여성이겠는데 내리고 올리면 서로 궁합이 맞겠습니다.
해시 기호 하나로 시를 뚝딱 하시니 가히 등선(登仙)에 도달하신 듯.
활연님의 댓글

백만곱하기백만일나누기2인가요? 가우스가 어릴적 해낸 셈법?
오래되어서 까먹었네요.
저 정도 자산이어야 좀 있다 할 것인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