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밭을 지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억새밭을 지나며
|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억새밭 밟고 지나는 심경이군요
자투리며 끄트머리며...
저무는 삶의 풍경입니다
사뭇 서글퍼지는...
활연님의 댓글

서글픈 감정도 늙어가면 무슨
훈장처럼 느껴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억새는 억세게 버티는 힘이 있어서
능청거리지만 강인하지요.
육손님의 댓글

이미 시마을 시문학상 수상자 임을 알면서 시창작 우수작으로 올리는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운영자 중에서 누가 올리는 건가요?
활연이 시마믈 문학상 대상 탄 사람인데 우수작 으로 누가 이 게시판에 올리시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활연님은 올리지 말아라고 하셔야지
안그래요?
노시는 게 유치원 생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