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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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탑님의 댓글

나무열매 옆에서 부리는 마술사의 신기는
열매 뒤에서 보거나 위에서 보면
둔갑술의 귀재가 된다.
그 무쌍한 변화를 보기위해 나는 아침부터
이 글 속에서 헤맨다. 헤맬만큼 헤맸으니 이젠 아침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배 고프다. 달디 단
열매나 한 소쿠리 얻어가야겠다. ㅎㅎ
열매학 개론을 들었으니 나무 한 그루 심어야겠습니다.
열매 있는...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식탁에 열매 있걸랑
주머니 소담담아
참으로
즐기소서
추영탁시인님 詩샘에 종이배 띄워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시 내용이 평소 마음을 맑게 다스려야 하는 게시같은 교훈을
제시 합니다 하찮은 열매라고 자신의 것이라고 셍각하면 잘못된 것,
모두가 필요한 부분에 골고루 나누어 갖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에 깊은 공감으로 머물다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풍선을 열매라
느껴 주시는
두무지 시인님 마음샘물에
손 넣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