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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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고나plm님
와아! 방가 반가운 우리 막내 아우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많이 뵙고 싶었답니다
삽에대한 일가견을 멋 스럽게 표현 하셨습니다
고개 끄덕여 봅니다
5월의 첫날 방가운 우리 막내 아우님 뵈오니 기분이 짱 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5월 되시옵소서
우리 막내 아우 시인님! ~~^^
고나plm님의 댓글

새로운 일터에서 적응하느라 시마을을 기웃거리기만 했을 뿐
딴은 시의 마음 가질 여유가 없는 나날이었지요
해서, 예전 것 고쳐쓰기하는 것을 필두로 전념해보려고요
건안 하시지요?
한층 밝아 보인 기운을 느끼는 듯해 좋습니다
늘 건강 잘 보살피시길요 꾸벅
소낭그님의 댓글

삽 같은 숟가락으로 미친듯이 밥을 퍼먹었더니 느른해지네요.
할일이 태산인데 저걸 언제 다 파둥기나 막막한 날입니다.
사고는 날이 치고 수습은 등이 한다는 표현이 디게 웃겨요.
고나님이 글이 잘 돼서 환한 갈채를 받는다면
삽으로 스카이콩콩 타며 즐거워하겠습니다. 건필을 빕니다.^^
고나plm님의 댓글의 댓글

몇 개월 동안 깊은 먹고 살기 문제 빠졌더니 시심이 사라졌었는데
지금에서야 그 모습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절경도 시가 되지 못하지만 정신없는 삶에서도 그러한 것 같았습니다
시는 좀 비켜나거나 떨어졌을 때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해봅니다
소낭거, 참 이름이 멋집니다
시간 되면 뜻 풀이라도...
소낭그님의 댓글의 댓글

소나무의 강원도 사투리입니다. 소낭구라고도 해요.^^
창동교님의 댓글

고나plm님 시를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변머리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삽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시 잘 보았습니다..
새로운 일터에서도 하시는 일, 다 잘 풀리시길 바라요!~
고나plm님의 댓글의 댓글

늘 푸른 시를 풀어헤쳐 보이는 거 같아 부러운 창동교 시인님,
새로운 시의 세계를 개척해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간결한 언어가 좋습니다.
살아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나plm님의 댓글

박카스!
어째 그런 생각을 다하시는지
시인님은 보지 않아도 장난끼가 있을 것 같은
늘 기발한 시심에 탄복을 합니다
흔적을 남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최하위인데,
조금이나마 아이들이 즐거움을 가졌으면 해서
해학이 담긴 동시를 쓰고자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callgogo님의 댓글

예전의 글에서 한층더 UP된 짜임새 있고,
촘촘한 관찰과 단단한 묘사의 힘이 돋 보입니다. 박수 보냅니다.
자주 뵙요. 늘, 염력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나 시인님!
고나plm님의 댓글

옮겨다닌 일자리 적응 관계로 호시절임에도
시 한 편 쓰지 못하고 시의 감각 일깨우는 차원에서
예전 것 삽으로 손질한 졸시 올리는 초라함입니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삶의 현장에서 건져올린 것이니
더 값지고 소중한 것임을 새삼 발견합니다.
쓰고자 때 쓰지 못함과 오고자 하는데 올 수 없음은
더 진한 간절음을 더해 열망한 것을 녹여내어
쓰게 하는 원동력인 것을 봅니다.
삽! 등으로 표현하는데 쉬어 보일 것 같아도
관찰의 예리한 눈빛이 없이 찾아 낼 수 없는 시심을 봅니다.
고나plm 시인님!
고나plm님의 댓글

시는 기다리는 것 보다 찾아가는 것이 많다,
생각됩니다
약간만 냄새 난다 싶으면 물고 늘어지다 보면
마치, 포기하는 여인처럼...
시답지 않은 시임에도 힘 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는 많은 힐링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