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2] 나는요 미키마우스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미지2] 나는요 미키마우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095회 작성일 17-02-10 18:56

본문

 

[이미지 2]  나는 요  미키마우스

               은영숙

 

멀리 타국에서 이민 와서 정착 한 우리

코리아가 좋다고 국적을 옮겼지요

이곳에서 출산도 했더니 친구처럼 좋구나

 

흰 소 곰 인줄 알았더니 맛을 보니 물이 되네

눈 뭉 쳐 공놀이도 하고 청솔 밭에 가서

솔방울 굴리고, 하지만 조심해라

 

우릴 잡는 사람도 있어 가끔 고향 생각도 난다

주인아저씨 의 눈길을 쓸어 드리자 고마운 보답으로

우리의 종족도 은혜를 보답 할 줄 안다고......

 

춤도 추자 꼬리를 흔들며 미키마우스의

묘기도 선보이자 좋아 할까? 언니들이 더 좋아해!

밥 주는 할매가 나는 더 좋아, 우리를 사랑하니까!

 

이름도 지어 주었지 달랑 달랑 달랑 쥐라고!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7-02-15 12:29:56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님
선생님 이곳 까지 오셨네요
너무 송구한 감사를 드립니다
 
철이 없는 할매같은 웃겨 보는 글이지요 ㅎㅎㅎ
많이 웃어 주세요
 
이렇게 들려주시고 격려 주시어 어깨가 처지지 않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대 보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멋지게 묘사하셨군요
끝연에 웃음이 납니다.
그만큼 고운 문우님이 맑고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내일은 정월 대보름이지요
대보름 달처럼 환한 문우님을 그려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어서 오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뵈옵니다
몹씨 궁굼 했습니다  이렇게 뵈오니 무지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오늘이 대 보름입니다  소원도 빌으시고
정유년엔 다복 하시고 좋은 행복만 가득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江山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기 발랄한 글의 힘에 제 어깨두 으쓱 해 집니다.
어둑한 마음이 밝게 웃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님
어서 오세요 우리 아우 시인님!
항상 밝은 마음 코믹한 긍정의 마인드가 꼭 필요해요

우리 아우 시인님은 가훈으로 정해 놓고 마음의 그늘을
 태양 빛으로 점화 시켜야 되지요 ㅎㅎ
늦은 밤 고마워요
 
이 누나 위경련으로 죽을 맛이야요
고운 꿈 꾸시고 대 보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현덕 아우 시인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편에 동화
읽고 나니
갑자기 내가 다섯살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맑고 깨끗한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누님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우리 마을 웃음 치료사 선생님께서
누님이라니요? 내가 질투 받아서 컬 납니다
우리 동네 동생으로 입적 시키는것 절차가 복잡합니다 ㅎㅎㅎ
별 시인님은 아지매가 많아서 걱정이라예!!
대 보름 즐겁게 달 맞이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별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요번 겨울에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내렸습니다.
계절이야 봄을 시샘하거나 말거나

잠시 동화 속에서 놀다 갑니다.
요즘 같으면 이주한 것을 후회하지나
않을지,····
기왕에 한국의 미키마우스가 되었으니
대대손손 잘 살기를 바랍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시구요. 눈싸움 한 번 어때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이곳은 눈 보다 비가 많이 처적처적 내리고
몹시 추운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진짜로 배타고 미키마우스가 따라 왔어유......

눈 싸움 하자구요?아마도 나한테 질 껄요
 
이래 뵈어도 여고 시절 롱구선수 레프트 포드로 맹 활약 했는디요
호남 롱구 대회도 갔구요 롱슛도 중거리 슛도 잘해유
혼절하면 우리 시인님 컬 나죠 ㅎㅎㅎ
참으이소
감사 합니다
추영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상이 주는 위로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끼게 합니다.
소녀적인 눈빛이 그려지고 알징스러움이 다가와 오랜동안 묵상하게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많이 웃고 가셨습니까?

젊은 시절의 체험담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잘 눈에 띠지 않은  다람쥐가 광에서 들락 거리는
것을 본 적이 있었어요

언뜻 그 생각이 떠 올라서 끄적여 봤습니다 ㅎㅎㅎ
많이 웃어 주세요

오곡밥에 귀밝이 술에  달맞이 하셨는지요??
이곳은 휘엉청 밝은 달이 떴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대보름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힐링 시인님!

Total 6,151건 57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3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 02-28
2230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2-27
222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 02-27
222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2-27
2227
낚시터에서 댓글+ 2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 02-27
2226
연탄불 댓글+ 1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2-25
2225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02-25
222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02-25
2223
전봇대 댓글+ 1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2-25
2222
담쟁이 댓글+ 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2-24
2221
파두 댓글+ 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02-24
2220
다리 댓글+ 1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 02-24
221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2-24
2218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2-23
2217 수련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2-23
2216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2-22
221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 02-22
221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2-22
2213 수련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2-21
221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2-21
2211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2-20
2210 마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2-20
220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2-20
220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2-20
220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2-20
220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02-20
2205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02-20
2204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2-19
2203
해바라기 댓글+ 2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2-19
2202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02-19
2201
휴일의 아침 댓글+ 1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2-19
2200
1365 계단 댓글+ 12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2-19
219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02-19
2198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 02-19
219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2-18
2196
흑심(黑心) 댓글+ 8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2-18
2195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2-17
2194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02-17
219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2-16
2192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02-16
2191
하고사리 역 댓글+ 16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 02-15
2190
댓글+ 1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2-15
218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2-15
2188
누드 크로키 댓글+ 1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2-14
2187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02-13
2186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02-09
2185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02-13
21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02-13
2183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2-12
2182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2-11
2181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02-11
2180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2-11
217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02-11
2178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2-10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02-10
217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2-10
217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2-10
2174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2-10
2173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 02-10
2172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2-09
217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02-09
217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2-09
2169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2-08
216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2-08
21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2-08
2166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02-07
216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2-07
2164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2-07
216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02-07
2162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 02-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