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으로 갑시다 > 우수창작시

지구인들은 참 희안합니다. 왜 궂이 명왕성을 태양계에서 퇴출시켰을까요?
왕따 당하는 명왕성 너무 먼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어서일까요? 
검은고양이의 혼돈 아마 어수선한 현 정국을 은유한것 같습니다.
 회를 친다는 말이 있지요. 매운탕에는 무릇 소주가 끝내주지요
초장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글이 톡쏘는 솜씨가 매무새가 일품입니다. 정갈한 회처럼...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
과찬과 함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횟집에서는
매운탕을 꼭 먹어줘야 마무리가 되더군요
시인님도 늘 건필하시고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창동교.

'거두절미'하고
뉘신지?
오늘 처음 읽었고
놀라
다 읽었습니다만, 전혀
새로운 호흡
감상하고 물러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창동교입니다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창동교.

고심끝에 맞이한
잘 숙성시켜 내놓은 명품 시,
잘 보고 가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좋으신
시인님의 시를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창동교.

와 쩔어요! 멋져요!
꼭 고퀄리티 소설에서 멋진 주인공의 독백을 보며 내자신이 '나' 가 되는 느낌이 들었달까? 꼭 소설읽을때 처럼 꼭 시속에 빠져드는 느낌이었어요!

시에 대해 무지하지만 가슴에 뭔가 '쾅'하고  부딪치는 소리와 아름답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느끼는 감정이겠지요~~ 죽어야하고 살아야하는 교차점이 확연히 보입니다. 좋은 시  가슴으로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