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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랑 알 알이요 고개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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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86회 작성일 16-12-03 19:58

본문

알이랑 알이랑 고개를 넘어 가요

아라랏산에서 구출되어 높은 망대에서 건져져서

산을 내려옵니다.

무지개가 뜨던 날, 천상에 울려퍼진 날팔소리 청명하고 우렁차

이제 밟은 영토를 점령하고 확장하라는 계시의 어록을 받들어 가요

파미르고원을 넘고  천산산맥, 알타이 산맥을 향하여 가고 있어요

큰 고개를 넘어가야 해요

관절에 풍이들면 후손들은 긍지를 몰고가요

저 니므롯 가계의 자손들,

흉악한 무기들고 모래알 같이 군사들을 대동하고 와요

백의 종군의 기지로 이 재난을 피할 무궁화꽃을 들고 산고개를 넘어가요.

口에서는 약속의 노래 알이랑 알이랑 알 알이요 부르며 가요

배달의 자손, 백두를 넘던날 스발로 향하던

우리 조상 욕단이 부르던 찬송

우리 정수리에 위에 흐르고 흘러 흠뻑 적시워요

에헤야 데헤야 하늘의 크신 은혜, 아버지의 크신 은혜 담고 가요

동방의 불꽃 해가 결코지지 않는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백두에서 한라까지 염원의 정수리에 선비의 올곧은 정신이

승리의 찬가를 부르며 가요

알이랑 알이랑 홀로 알이랑 독도의 숨결까지 쓰다듬고

왜적의 교묘한 술법을 지우며 선택된 우리 영토를 지켜요

대동단결의 힘으로 범람한 광장을 메우는 깃발을 흔들며

알이랑 알이랑 근엄한 발자취 따라 맑은 가락 하늘에 울려요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6-12-09 11:05:54 창작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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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닉을 호른오보에로에서 코스모스 갤럭시로 바꿉니다.
이제부터는 코스모스갤럭시로 찾아뵙겠습니다.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어려운 닉네임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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