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는 쌍무지개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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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gogo님의 댓글

마냥 청춘 일것 같지만 세월을 짊어지면 누구나 노파가 되는법
이웃의 노파가 아닌 바로 내 애기가 될 것입니다
노령화 시대의 단면을 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기바랍니다.코스모스갤럭시 님!
신용원님의 댓글

잘 읽고 갑니다. 건필을 기원하며...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인공섬의 시는 삭제 하기로 했습니다
댓글이 지워져서 미안합니다
시 많이 쓰십시요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아뇨 왜? 시를 저는 좋게 보았는데요.
누가 또 시인님의 시를 가지고 뭐라 한것은?
아쉽습니다. 시인님도 좋은 시 습작하시길 바랍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누군가의 화려한 인생에도 막장이라는
것이 있어, 운명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그리 힘든 생을 끌고 가는 노인의 삶에
막장이라는 말은 쓰고 싶지 않네요.
아직도 큰집에서 다 긁어모으지 못한 억, 억,
을 셈하며 아쉬어할 사람들도 있으니,
도대체가 이게 나라냐? 하던 누구의 말이
가슴을 울립니다.
짠한 마음 조금 나누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그 큰집은 참 허상의 굴레로 칭칭 감겨진 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와대 내부를 아주 짧게 뉴스 화면을 통해 봤는데도 궁궐같았습니다
그야말로 시크릿가든이지요 금박이 색깔로 치장된 내부 모습을...
서민이 느끼는 이 통증과 너무나 동떨어진 커다란 벽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어느 의원이 하신 말씀 청와대를 국회로 옮기겠다는 말이
그냥 빈 말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지금 서민이 느끼는 절망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그들만의 시즌에 길 라임을 잡지 못하는...
그 경계의 벽을 과연 누가 허물고 우리 국민과 얼마나 가깝게 소통하고 어우러져
이나라를 일구어 가느냐 몹씨 기다려지고 염원하게 됩니다.
순항으로 이 난국의 바다를 헤쳐갈 새로운 선장을...
부족한 졸시에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추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