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2>돌고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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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님의 댓글

시대의 아픔이 녹아든 술잔!
어느 자리이든 씹고 싶는 놈은 많으니까요.
이게 세상이라면 할 말이 없겠지만
몰아 세워야 도는 세상이 서글프게 다가와
모든 것을 허무로 색칠 하게 하니 말입니다.
오늘은 감동이 도는 술잔을 돌려야 하는데...
레르 시인님!
레르님의 댓글의 댓글

맞습니다...감동이 도는 술잔을 들어야 하는데
그런일들을 만들어 봐야겠네요
머물러 주심에 감사하고 바쁜 오전일정으로
간소한 손님맞이 죄송합니다..건강하세요...힐링시인님
책벌레09님의 댓글

좋네요.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레르님의 댓글의 댓글

네 책벌레 시인님도 즐거운 시간되시고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

제일 잘 나가는 안주, 그를 생각하는 연민
까지 섞어 마시면 어떤 맛일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씹히는 안주의 마음,
조금은 가여워 지기도····
천동설에 디오니소스까지 등장하는
좌석이니 이왕이면 바커스도 초대
하시지요.
술잔을 보니 최대주량 3~4잔의 이 몸도
술 생각이 납니다. ㅎㅎ
레르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바커스를 쓸가 고민하다가
피로해복제 느낌이 강하여....ㅋㅋ....
술이 취하는것은 양이 아니라 분위기라 했으니
저도 분위기만 마추면 그 정도 합니다
대신 전 잔이 아니라 병으로 셈을 합니다...ㅎㅎ...
머물러 주심에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