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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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plm님의 댓글

한가위 모두 예쁜 신발 신고 성묘 잘 다녀오세요
잔디위를 걸어 나물 많이 드세~여!
고현로2님의 댓글

까만 밤하늘에 신성처럼 나타난 별빛이 반짝이는군요.
시가 재밌고 즐거워요. 반갑습니다.
이곳은 친목이 강한 공간이라 별똥별처럼 사라지는 분들을
많이 보아와서 낯선 별빛은 잠시 지켜만보곤 한답니다.
그렇다고 시가 이상해서 그렇겠지 곡해하시면 안 되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 쭉쭉 가는 게 좋답니다.
모르긴 몰라도 님은 곧 빅스타가 되실 겁니다.
그때까지 고독과 독거와 서러움을 자알 이겨내시길......
-10년을 보낸듯 한 2년차 올림
고나plm님의 댓글

부끄럽습니다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변치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곽진구님의 댓글

후후.,속이 후련함...경쾌, 발랄, 그러면서도 찌르는데마다 정곡....신선한 충격...프린트 해서 교본 삼고 싶음요..
술 한잔 사드리고 싶음요. 이렇게 공부가 되는 시를 주시다니...감사함요.
곽진구님의 댓글

않겠나..않겠나..않겠나..아우! 미치겠음요.
고나plm님의 댓글

졸시를 그렇게까지...
즐건 한가위 되삼요^^
이장희님의 댓글

조금은 따듯한 시 같습니다.
신발로 멋진 시를 빚으셨네요.
저도 신발을 위해 아스팔트가 아니 흙도 밟고, 풀밭도 밟아줘야 겠어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석 명절 행복하세요.
늘 건필하소서,고나plm 시인님.
고나plm님의 댓글

저는 아직 시인이 아닙니다
시가 아직 우엇인지 잘 모릅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님도 건필하십시요
책벌레09님의 댓글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시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미스터한공님의 댓글

경쾌한 재미뿐만 아니라 따뜻함도 느껴집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만남이 기대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재치가 번득이는군요
님 짱 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