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공화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시를 저처럼 길게 쓰시네요
잘읽었습니다
박성우님의 댓글의 댓글

주절주절~
줄이는 재주가 없어서 맨날 너저분 합니다.
윤희승님의 댓글

신문보니깐 /어딘가에서 퇴선 명령을 기다리고 있을 그 아이들/의 입영통지서가 발부됬다네요 가족들 얼마나 가슴아팠을까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박성우님의 댓글의 댓글

본 거 같습니다.
참 여러번 죽이네요~~
활연님의 댓글

그때 나는 좀 이른 점심을 먹고 있을 때였지요.
다 구했다, 그런 식의 보도가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했지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온 지구가 관심 가지고
총체적으로 구조할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지요.
당연히 그렇게........ 그 당연히 그래야 할 때, 이 국가의 총체적 책임자는
펜트하우스보다 더 빛나는 곳에서 7시간 동안 할망구의 욕정을 달래고 있었다고 왜놈 기자가
타전했지요.
내 아이가 갈 차례였는데 우연히 순서가 뒤바뀌었다, 나는 다행이다고 할 수 있을까요?
늙고 무기력하고, 항구적인 노예근성..그것이 우리 역사의 현재.
나만 아니면 돼, 이런 나라에 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박성우님의 댓글의 댓글

김어준의 파파이스 최종회 함 보세요~
믿기 어렵지만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세번의 급변침에 대한~
그 7시간에 대한~~
이종원님의 댓글

우리의 마음은 따듯한데 그 중간의 무엇이 단절을 시켜 온기를 가로막는지......
다시 그 아픔이 살아나서 눈이 뜨거워집니다.
박성우님의 댓글의 댓글

청문회 하는데 공중파에선 중계를
아무도 안했다는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허영숙님의 댓글

아이들의 입영통지서를 받은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입영을 앞 둔 아이를 둔 부모로써
그 마음이 어떨까하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당당하게 통지서 쥐고 군에 보내고 싶었겠지요.
박성우님의 댓글의 댓글

상상할 수도 없는 아픔이겠지요.
두렵습니다.
자꾸자꾸.... 기다리라고 말하는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