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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인디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20회 작성일 16-07-10 12:54

본문

개망초

 

 

아무 데나 오줌 싸는 개처럼

아무 데나 꽃핀다고

 

개망초 함부로 뽑지 말라

 

너에겐 하잖은 잡초가

누군가에겐 한 끼의 밥이니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6-07-12 16:52:59 창작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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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의(無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망초가 한 끼의 밥인 게 뭐가 있을까 ... 검색했습니다.
망초에 '개'를 붙여 하찮게 만드니 나름 섭섭하겠고
하찮은 것은 다 '개'를 붙이니 이 또한 섭섭할 것 같다는 생각 .... 입니다.

인디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인디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이나 나비 이름도 낯선 벌레가 그렇겠지요
도포자락 휘날리며 하산하셨으니
시마을이 잔칫집처럼 한바탕 시끄럽겠습니다

고현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인디고님이 오랜만에 인디고 청바지 입고 사뿐사뿐 오셨네요. ㅎㅎ
길게 써 달라고 간청했더니 칠부 바지로 시원하게 오셨어요.
호랑이 없는 골 토끼가 선생한다고
이제는 고공 필력을 하사하심이...

인디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인디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일이 있어 길게 쓸 여력이 안되네요
길게 써야지요
짧은 건 아무래도 맛이 별로지요
명심, 또 명심해서 앞으론 무조건 16줄 이상으로 쓰겠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디고님의 번뜩이는 사유를 은근 기다렸는데
오랜만에 뵙습니다
흔한 개망초가 시인님 시안에 와서 한 끼의 밥이 되었습니다
자주 좋은 작품 놓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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