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에 호박 열렸네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감나무에 호박 열렸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99회 작성일 16-07-14 06:40

본문

감나무에 호박이 그네를 타는 걸
나는 보았네
바닥을 기는 게 호박이 아니라고
주인은 감나무의 소유권을 주장했네
그럼 호박의 주인은 누구였단 말인가
저 시퍼런 호박이 늙어가네
그네는 흔들 줄 모르고
발판은 점점 좁아져 갈 것이네
화병에 꽃만 어디 꽃이런가
액자 속에 풍경만 풍경화라 믿는 사람들
노동은 돈을 보고 오른 담벼락이 아니네
가족은 가지 나무에 시 퍼런 칼날이었네
매미 새끼들이 다리에 붙어
감나무가 운다고 쓰고 싶네
아니 호박이 달을 닮아 간다고 쓰고 싶네
아내가 쌀독을 긋는다고 쓰고 싶네
호박은 굴비에 홀쭉한 배라고 쓰고 싶네
고봉의 잿밥은 봉분의 현신이라 쓰고 싶네
풀물 들어도 녹슨 마음은 아니라고 해 두게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6-07-18 11:16:54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1건 2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7-01
90
초승달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6-27
8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6-13
8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6-08
8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 05-04
8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4-15
8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4-13
8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 04-10
8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3-29
8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3-17
8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 03-08
8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2-27
7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02-20
7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02-15
7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2-11
7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2-10
7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2-09
7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 02-07
7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02-06
7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01-29
7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1-19
7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01-12
6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01-11
6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1-09
6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1-08
6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1-07
6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01-07
6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1-04
63
합장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01-02
6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12-19
61
거미 댓글+ 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2-18
6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2-13
5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12-11
5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9-19
5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7-29
5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7-17
5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7-17
5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07-16
열람중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7-14
5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7-11
5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6-21
5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06-16
4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6-07
4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6-06
47
흉터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6-02
4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5-29
45
귀를 닦는 길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05-17
4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05-15
4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5-07
4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4-26
4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04-21
4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4-15
3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 04-12
3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03-30
3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3-29
36
동백꽃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3-16
3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3-12
3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3-11
33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03-02
3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2-20
3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02-16
3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2-15
2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2-14
2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2-09
2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2-02
2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1-18
2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1-13
2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1-09
23
꼬막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1-05
2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1-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