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배달 안 됩니다 한 그릇은 > 우수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우수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배달 안 됩니다 한 그릇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66회 작성일 15-09-06 17:47

본문

배달 안 됩니다 한 그릇은 / 이주원

너 없이 맞이하는 첫 끼니

밥 한 끼 시켜먹기도 눈치가 보여

혼자서 짜장면 두 그릇을 시킨 저녁

문득 내다본 창밖에는 온통

울다 울다 까맣게 불어터진 짜장면 한 그릇

차마 못 먹고 남긴 짜장면 한 그릇

그 위로

한입 겨우 베어 물고 내려놓은

노란 단무지 한 조각만 외로이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5-09-09 11:53:47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1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9-06 20:38

단무지가 반달이 되었네요. 짜장면이 빚은 사연으로....감사합니다.

고현로님의 댓글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9-06 22:06

상현달 단무지를 하현달로 돌려놓으면 한 달이 후딱일테고...
시간이 약이 될려나요.
예전처럼 환하고 밝은 유쾌한 일상을 고대합니다.
-참개구리시인 광팬이-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43	잡초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5-11
1342	오월에는 댓글+ 1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5-09
1341	광어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5-09
1340	점박이 3 댓글+ 2개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5-08
1339	막걸리 댓글+ 2개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5-07
1338	곰소 갯벌을 읽다 댓글+ 1개	김만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5-07
1337	창 넘어 플라타너스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5-07
1336	4의 것들과 수건돌리기의 결말 댓글+ 4개	면책특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05-07
1335	두 개의 풍경 댓글+ 3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5-06
1334	묘지송 댓글+ 1개	l배달부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5-06
1333	오월의 환난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5-06
1332	나무의 이별	문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5-06
1331	점박이 2 댓글+ 3개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5-05
1330	둥둥 댓글+ 1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5-03
1329	오월의 그림 속에서 댓글+ 2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5-03
1328	거울하나가 있었다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5-03
1327	머슴 춘삼이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5-03
1326	달 포구 댓글+ 4개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5-03
1325	내 이름 댓글+ 8개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5-03
1324	밥 댓글+ 2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5-03
1323	엉덩이에 핑크라고 적힌 여자 댓글+ 6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5-02
1322	비 개인 오후 댓글+ 2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5-01
1321	새벽필체 댓글+ 2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5-01
1320	책의 고백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5-01
1319	민들레의 생은 가볍지 않다 댓글+ 12개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4-30
1318	청람에 지다 댓글+ 24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4-29
1317	꽃씨가 될 때까지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4-29
1316	노크 댓글+ 4개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4-29
1315	관계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4-28
1314	바람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4-28
1313	누대를 살아도 댓글+ 2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4-27
1312	상처 댓글+ 1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4-27
1311	잘 넘어지는 여인 /추영탑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4-27
1310	눈부신 날에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4-27
1309	한라라는 준마 댓글+ 2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4-26
1308	달팽이에게 배운다.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4-26
1307	빛의 굴절에 관한 단상 3 댓글+ 4개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4-26
1306	갑사 인생(甲寺人生) 댓글+ 17개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4-25
1305	때 댓글+ 8개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4-25
1304	공갈빵 댓글+ 2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4-25
1303	소문 ( 퇴고 ) 댓글+ 2개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4-23
1302	빛의 굴절에 관한 단상 2 (퇴고) 댓글+ 2개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4-23
1301	보릿고개 /추영탑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4-23
1300	SALE, 살래? 댓글+ 7개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4-22
1299	송파강 둑에 누워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4-22
1298	돌하르방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4-22
1297	멍에를 벗다 댓글+ 3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4-21
1296	달의 문향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4-21
1295	싸리꽃 댓글+ 8개	양철붕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4-21
1294	날개, 미지에 가다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4-21
1293	귤 댓글+ 6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4-20
1292	우투리의 비극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4-20
1291	<내진 설계, 까치집>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4-20
1290	투우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4-20
1289	빛의 굴절에 관한 단상 댓글+ 7개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4-19
1288	아버지 댓글+ 2개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4-19
1287	보리 서리 댓글+ 17개	양철붕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4-19
1286	오늘 누군가 또 목숨을 끊었다	이동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4-19
1285	바라보노라 댓글+ 2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4-19
1284	늑대가 되고 싶은 개가 있었다 댓글+ 2개	이동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4-18
1283	할증의 거리 댓글+ 2개	면책특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4-17
1282	벚꽃축제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4-17
1281	반핀이	인디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4-17
1280	이제 울 아재 사진은 공구리 빛으로 댓글+ 1개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4-16
1279	아침의 잠 댓글+ 3개	노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4-16
1278	고려산 진달래 댓글+ 3개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4-16
1277	사월은 댓글+ 4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04-16
1276	느낌표가 되고 싶어요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4-15
1275	현호색 댓글+ 2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4-15
1274	잠자리 댓글+ 5개	톰소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4-15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43

잡초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