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 단막극 배우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1) 단막극 배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86회 작성일 16-09-05 01:43

본문


단막극 배우

지구라는 무대위 어제와 오늘 내일을 공연하고 있는 작은 광대
지나간 한 세월 모두가 연기였어요
나는 있으면서도 어느 곳에도 없어요
이미 쓰여진 각본에 따라
나의 숨소리 생각 감촉 그 모든것
100% 현실감으로 진행하는
100년 단막극 속의 한 배우
즉흥 극, 즉흥 시
어림없어요
그런것은 광대에겐 없어요
꿈도 성취도 실패도
유행가라 부르는 노래도, 패션도
오늘 저녁의 메뉴도 미움도 사랑도
이미 쓰여진 시나리오
그러니 두려움도 조급함도 사치랍니다
나의 생각 까지도 작가의 생각대로 해야하는
슬픈 가을의 삐에로
가을의 거리에 딩구는 낙옆 까지도
지구에 설치된 삐에로를 위한 세트랍니다
내일도 그 사람이 쓴 각본대로
유니콘을 타고 달릴렵니다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6-09-09 11:27:03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Total 6,185건 65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05
【이미지11】심비디움 댓글+ 1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9-07
1704
( 이미지 13 ) 부도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9-07
1703
[이미지 8] 여행 댓글+ 8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9-07
1702
<이미지 2> 찌질이들 댓글+ 6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9-06
1701
<이미지 3>쉿 댓글+ 2개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9-06
1700
이미지 15)) 가을, 그녀가 되살아 오네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 09-06
1699
<이미지14>글과 사명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9-06
1698
【이미지15】억새밭을 지나며 댓글+ 1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9-05
1697
(이미지1) 이브의 환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9-05
1696
[이미지 15] 가을을 앓는 자 무죄 댓글+ 4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9-05
1695
<이미지 12> 수중도시 댓글+ 4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09-05
1694
<이미지 2>돌고 도는 댓글+ 6개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9-05
1693
이미지 1, 낙일의 시간 /秋影塔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9-05
열람중
(이미지 1) 단막극 배우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09-05
1691
<이미지 5> 투병일기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9-05
1690
한림정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9-07
1689
구시렁구시렁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09-07
1688
고쳐 서기 댓글+ 1개
향유고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09-06
1687
석양 무렵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9-05
1686
골목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9-04
1685
자비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9-04
1684
늙은 탬버린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9-03
1683
실존하는 욕실 댓글+ 1개
면책특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9-03
1682
Refurbish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9-03
1681
별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9-02
1680
차선(次善)으로 인생살기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09-02
1679
나비, 가을을 날다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9-02
1678
임을 향한 행진곡 댓글+ 3개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9-02
1677
9월은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09-02
1676
호우주의보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9-02
1675
미인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9-01
1674
내 심정은 열반에 든 부처의 목도 조를 수 있소.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9-01
1673
타임워프 댓글+ 6개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9-01
1672
석양의 무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8-31
1671
시모토아 엑시구아 댓글+ 1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8-31
1670
우리는 댓글+ 7개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8-31
1669
숨결 잇는 매 댓글+ 2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08-31
1668
부연동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8-31
1667
항아리 물 /秋影塔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8-31
1666
움집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8-30
1665
신독(身毒)에서 댓글+ 3개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8-30
1664
갯내음을 맡으면
그려그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8-29
1663
투신 댓글+ 2개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8-29
1662
해바라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08-29
1661
옛집 앞에 서면 댓글+ 1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8-29
1660
고독사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08-28
1659
도지 볼(dodge ball)-피구 /秋影塔 댓글+ 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8-27
1658
모산재에서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8-27
1657
소래염전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 08-26
1656
대숲의 노래 / 秋影塔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8-26
1655
단추 구멍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08-26
1654
꿈을 꾸다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08-25
1653
사그락담 너머 남빛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 08-25
1652
떨어진 땡감 /秋影塔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08-25
1651
불완전한 일상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08-25
1650
천국의 깊이 댓글+ 9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8-24
1649
자세의 미학 댓글+ 1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08-24
1648
생전에 조문하면 안 되나 /秋影塔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8-24
1647
人空知能 댓글+ 4개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08-24
1646
체스 댓글+ 2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8-23
1645
공명(空明) 댓글+ 6개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08-22
1644
국수 보시(布施) 댓글+ 2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08-22
1643
콩알의 고민 /秋影塔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08-21
1642
포장마자 댓글+ 8개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8-20
1641
호주 댓글+ 5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8-20
1640
예감 /秋影塔 댓글+ 1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08-20
1639
무식한 나의 공(空)의 인식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08-20
1638
백팔번뇌 댓글+ 6개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8-18
1637
폭포 새 댓글+ 1개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8-18
1636
착오적 상상에 빠져... 댓글+ 5개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08-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