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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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318회 작성일 16-10-05 18:25본문
댓글목록
고현로2님의 댓글
고현로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근하고 따스한 사유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정말 사랑이 움트는 작품을 쓰신 듯...
퇴근길을 붙잡아서 불만이었는데 잘 읽고 만족으로
집으로 향합니다.
계속 향필하시길....
고 씨 시인 만세!
이태학님의 댓글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씨 시인 만세 맞고요
아기자기한 식구들 모습이 정겹습니다
행복한 주전자 식구, 너무 좋습니다
건필하세요
고나plm님의 댓글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분 고수님 다녀가셨네요
많이도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오시매 시가 쪼라 바들거리는 군요
늘 건필하십시요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센스 있으시네요~
살짝살짝 비트는 센스가...
크게 되실 듯.....
고나plm님의 댓글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치 없으면 코치라도
격려 감사합니다
박시인님 시,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계셔서 단단한 줄 하나 잡는 기분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전자는 몸 속에 든 것을 나누어
주는 일,
속이 헐렁해질 때까지 따르고 또 따르고,
마치 어미 제비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나누어 주는 듯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고나plm님의 댓글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걸음 하셨군요
필명이 너무 멋있어 시를 눈여겨 보니 쓰신 시도
멋졌습니다
아직은 시가 어려 좀 부끄럽네요
시인님, 건필하십시요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네요!
늘상 보이는 것인데도 새로운 발견인 듯한 시향
바로 우리 생활 속에 시가 있다는 말
자식들 먹이를 뱉어주랴 겉만 살쪄버린 어미
주전자, 그리고 잔잔한 새끼들
물론, 컵은 튀기거나 양코의 자식들, ㅎㅎ
짠, 짠, 짠...
감사합니다
고나plm님의 댓글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시인님 고맙습니다
걸음마의 시 봐주시느라...
시인님, 건필하십시요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부럽고 감탄스러운 詩眼! 하다가 어미가 자꾸 어미새로 읽혀서 차마 말은 못하고 여러 번 망설이다가...
주례사 댓글도 좋지만 가끔은 술주정 댓글도 있을 수 있어야겠다 싶어서 한 말씀 올리니 혜량하시기를...
고나plm님의 댓글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이면수화시인님,
혜량이라는 말, 참 좋네요
사전 찾아 이해 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