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3) .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13)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77회 작성일 16-10-08 11:07

본문

 

 

.

 

 

   

. , 찍는다는, 그것은 끝이다. 아니다, 한참을 바라본다. , 점 커진다. 커다란, 나를 덮쳐온다. 나를 삼킨다 , 세상을 삼킨다. 점 점 빠져 들어가는, 추락, 아득하다. 나는 없고 세상도 없다. 배부른, , 점 작아진다. 그 뒤편, 새로운 시작이다. 장미꽃 짐을 지고 가는 당나귀* 한 마리, 휘파람을 불며 간다, 2/4 박자로, 세상엔, 갖가지 꽃이 핀다, 어제를 먹어버린 태양이 검게 빛나고

 

 

 

*사석원의 그림 꽃과 당나귀에서 이미지 차용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6-10-13 10:10:24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고현로2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제목을 클릭해야 내용보기가 가능한데요.
지금까지 본 시 중에 제일 작은 제목입니다.
알콜 중독으로 손이 떨려서 커서가 제목을 한참 겨냥했습니다.
은근 직꾸지시다는... ㅎㅎ 강건하시죠?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호 시인님께서는 좋은 점을 지니셨습니다.
요란한 크기 없이도 위치를 드러내는 점.
모든 배경이 한 점을 중심으로 뭉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香湖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시답잖은 글에 댓글 주심에 고맙고요
올리신 글 읽고도 흔적없이 빠져 나온 무례 혹은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후일 뵙겠습니다

Total 47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
칠하다 댓글+ 4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3 08-25
46
사랑이다 댓글+ 3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3 09-14
45
고속도로 댓글+ 4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2 08-21
44
수박 한 쪽 댓글+ 2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1 07-20
43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1 08-31
42
수상한 동거 댓글+ 3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1-18
41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3-18
40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 02-11
39
유기된 골목 댓글+ 12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3-31
38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2-15
37
아직 먼 길 댓글+ 6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 04-04
36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2-16
35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04-05
34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09-06
33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 02-16
32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4-06
31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2-18
30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4-07
29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 10-11
28
히말라야 댓글+ 9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2-23
27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4-08
26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11-07
25
전단지 댓글+ 2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2-24
24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 04-16
23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11-09
22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2-29
21
아버지 댓글+ 2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04-19
20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12-09
19
모션 액터 댓글+ 8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3-04
18
댓글+ 8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4-25
17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12-07
16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3-07
15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05-12
14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12-11
13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3-08
12
버스킹 댓글+ 2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5-30
11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12-15
10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3-08
열람중
(이미지 13) . 댓글+ 6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10-08
8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12-18
7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3-10
6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0-09
5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12-19
4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3-11
3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10-12
2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1-11
1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3-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