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첩의 조건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경첩의 조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56회 작성일 16-10-17 22:37

본문

경첩이 되려면 우선 끈기가 있어야 한다 
문이 제풀에 지쳐 문이기를 포기할 때까지 
문보다 오래 버텨야 한다 

경첩이 되려면 틈에 있을 줄 알아야 한다 
바람도 못 들어 올 틈 정도로 있어야 한다 
손가락 정도로 생각해서는 오산이다 

경첩이 되려면 문과 호흡을 같이 해야 한다 
문은 열리려고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문의 뜻에 따라 고집을 버려야 한다 

무엇보다, 경첩이 되려면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 나는 나비다, 지금 날개를 폈다 접었다 한다! " 
" 날고 있다, 날고 있어! " 
해야 한다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6-10-20 10:16:34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창동교시인님!
졸시를 그렇게까지...
님의 시, 잘 보고 있습니다
유려하더이다
좋은 작품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십시요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시를 알아가는데 박시인님 도움이 많이 필요 할 것 같네요
정진하겠습니다
발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요

Total 6,173건 62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03
행복한 잠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1-04
1902
이기대 ( 二妓臺 )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 11-04
1901
고궁에서 나를 읽다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1-04
1900
단풍으로 달아올라
수크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11-04
1899
황홀한 새벽 댓글+ 2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11-03
1898
새벽,미화원 댓글+ 1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11-03
1897
옛집 II
하이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11-03
1896
따뜻한 맛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11-03
1895
다 무한 강사리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11-02
1894
층과 층사이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11-01
1893
가는 길 댓글+ 5개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 11-01
1892
뼈 이야기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11-01
1891
벽 속의 부드러운 뼈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11-01
1890
유연한 꽃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11-01
1889
머핀의 영화
면책특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10-31
1888
<가을 이벤트> 환풍 댓글+ 2개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10-31
1887
<가을 이벤트> 여주의 무렵 댓글+ 3개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0 10-31
1886
옛집 I
하이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0-31
1885
죽도시장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10-30
1884
코뚜레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10-29
1883
용연사(龍淵寺) 댓글+ 2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10-28
1882
까먹었다
주저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10-28
1881
거실 소파 댓글+ 2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10-28
1880
<가을이벤트> 잎들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 10-27
1879
기울어진 시간 댓글+ 4개
잉크결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10-26
1878
가벼워질 때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10-26
1877
어머니를 생각하다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10-26
1876
사도심경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10-25
1875
골목, 그 밭은기침 댓글+ 8개
주저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10-25
1874
<가을 이벤트> 노숙 2 /秋影塔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10-25
1873
땅강아지의 집 앞에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10-24
1872
<가을이벤트>암(癌)꽃 댓글+ 5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10-24
1871
각좆 댓글+ 3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10-22
1870
<가을 이벤트> 단풍 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10-22
1869
<가을 이벤트> 낙적(落跡) /秋影塔 댓글+ 7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10-22
1868
방언학(方言學) 댓글+ 2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 10-21
1867
<가을 이벤트> 불새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10-21
1866
고래사냥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 10-21
1865
마늘밭에서 댓글+ 6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10-20
1864
멀덕국 댓글+ 3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10-20
1863
(가을이벤트) 등대
주저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10-20
1862
맥시멈 댓글+ 3개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10-19
1861
빗살무늬푸른달 댓글+ 7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10-19
1860
들국화 소리소리 댓글+ 2개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0-19
1859
(가을이벤트) 녹슨 시간 댓글+ 4개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10-18
1858
<가을 이벤트> 이상한 조율 댓글+ 2개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10-18
1857
<가을 이벤트> 호랑가시나무 낙엽의 그네타기 /秋影塔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0-18
1856
탐석 댓글+ 2개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0-18
1855
어제를 핥는 시간2 댓글+ 6개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10-17
열람중
경첩의 조건 댓글+ 6개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10-17
1853
청춘의 숲 댓글+ 2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10-17
1852
<가을 이벤트> 목이 탈 때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10-17
1851
【가을 이벤트】라(Ra)대학 탐방기 댓글+ 8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10-17
1850
<가을 이벤트> 삶의 무게를 생각하며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10-17
1849
<가을 이벤트> 홑 댓글+ 1개
공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 10-16
1848
푸른 하늘에 구름을 누비고 /秋影塔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10-15
1847
오늘 나는 깊어져서 댓글+ 2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10-15
1846
길 댓글+ 1개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10-15
1845
[이미지 9] 부부 댓글+ 2개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10-14
1844
사과가 있는 幼年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10-14
1843
【이미지3】욕지도 댓글+ 9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10-14
1842
<이미지 9> 살의 재건축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10-14
1841
<이미지 16> 숲 2 댓글+ 4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10-13
1840
<이미지 13> 숲 1 댓글+ 2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 10-13
1839
【이미지14】황금빛 노을 댓글+ 1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10-13
1838
벽(壁) 댓글+ 1개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 10-13
1837
믿음의 증식 댓글+ 1개
주저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10-13
1836
<이미지 15> 가을이란 소리 댓글+ 2개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10-13
1835
<이미지 14> 이 가을을 해부하다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10-13
1834
【이미지1】새들처럼 댓글+ 13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10-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