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보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93회 작성일 15-09-24 07:18

본문

   

보름달/

 

도라지를 깝니다

 

들로 산으로

도라지꽃 톡톡 터뜨리던

보라 꽃, 흰 꽃

마음 갈피갈피 묻은 도라지 향

 

두 근 더 샀습니다

 

손주 보느라 한 모서리 접고

큰살림하는 사돈

깐 도라지 추석 상 차리면

둥그런 보름달 입가에 걸리겠지요

 

눈에 어리는 경수네 도라지 밭

그 둔덕진 곳에도

보름달 둥실 떠오를 테고요

도라지를 깝니다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5-09-30 12:41:11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73건 77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53
댓글+ 1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 02-22
852
無名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 08-10
85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 08-18
850
낯선 길 댓글+ 1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09-04
849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 05-25
848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 07-15
열람중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9-24
846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12-26
84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9-06
844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9-26
843
딸기 댓글+ 8
원스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3-03
842
평상의 꿈 댓글+ 6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7-22
841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7-23
840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 10-30
83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 04-19
838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11-10
837 슈뢰딩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5-13
836
장미 댓글+ 1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6-02
835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10-31
834
마당에 핀 꽃 댓글+ 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5-06
833
겨울 저수지 댓글+ 4
수련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 12-01
832
비의 날개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 05-12
831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10-15
830
나의 기우제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06-19
82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07-12
828 류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 11-14
827
모나리자 댓글+ 4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 12-01
826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 03-18
82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 10-22
824
겨울나무 댓글+ 1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 12-13
823 윤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 09-06
822
그늘의 어록 댓글+ 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 12-22
821
거미줄 댓글+ 4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 11-15
82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 07-19
819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 10-08
818
이팝꽃 댓글+ 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 05-03
81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 03-31
816
폐지(廢紙) 댓글+ 2
김은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9-24
81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3-02
8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9-07
813
댓글+ 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04-04
81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06-09
811
물로 보지마라 댓글+ 10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01-26
81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09-04
809 金嗤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1-20
808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3-14
807
오가리 댓글+ 1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 12-15
806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 08-14
805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09-24
80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04-06
803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05-26
802
연륜 댓글+ 8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10-14
801 雲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11-07
800
무표정 댓글+ 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4-13
799
하고사리 역 댓글+ 16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2-15
798
아침의 고요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9-25
797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1-09
796 수련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1-05
79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4-19
794
필생의 호흡 댓글+ 1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1-18
79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8-08
79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1 09-06
791
뱁새와 황새 댓글+ 12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04-30
790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12-22
789
소돌항 댓글+ 1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02-23
788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03-10
787 시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12-11
786
겨울 안개 댓글+ 3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12-22
785
아무도 모르게 댓글+ 12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02-20
784
호접란 댓글+ 4
윤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09-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