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8, 빈말 /秋影塔 > 우수창작시

깊은 마음입니다.
스스로 출구를 찾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새벽차로 출발하셨군요.

빠르기로 봐서 책벌레는 아니신 듯
‘책미사일’ 정도 아니신지···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즐거운 한 주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넘흐 왕성하시다 탑님은...
머리 너무 쓰시면 저처럼 파파 백발이 됨.
왕성한 건필 말고 절약필하세용(키득키득)

ㅎㅎ
본인도 백발이 만발 올시다.
세월을 많이 먹었더니 저절로 그리
되더이다.

다시 흑발로 되돌릴 수 없으니 글이나
쓰다가 가자, 그리 맘을 먹었습니다.
훈수는 정말 고맙습니다만
본인도 고집이 불통이라서··· ㅎㅎ
졸필로 계속 왕성하게 가렵니다.
(껄껄···) 껄··· 감사합니다. *^^

입안을 텅 비워야
말도 담을 수 있군요
추시인님의 말을 많이
담았으니 입 꼭 다물고 갑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대통령 후보님들께서 다 모이셨으니
빈말 한 마디 할까요?

대통령을 하더라도 특정 개인이 국정을
농단하는 일이 없도록 단속, 더 단속해
주시기를···  ㅎㅎ

누구는 입다물다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다가
하더군요. ㅎㅎ

너무 입을 다물면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실려가서 ‘정상’ 진단을 받을 수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시고,

활찬 오후 되시기를 빕니다. *^^

입 안에 말이 가득!
진실되고 쓸모 있는 말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수화처럼 놓여 있어도 진실된 것들,
좋은 시상에 감동 입니다
건필을 빕니다.

봄이 가까우니 아무래도 말이 좀
많아질 것 같은데,
계절 탓으로 알고 이해해 주십시요.
 
절약필 하라는 권고도 있고하니, 부쩍
말이 더 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원래 불통들이 다 그렇거든요.

감사합니다. 두무지님께서도 절약필 단체로
어떠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구마니라우!
!
요즘 끝자락 기자생활 정년 퇴직 하시나 말 속에서
되로 배워 가지고 말로 써먹는 실순이를 만났는지
문전 성시라 칼퇴근에 시 공장만 부자 되겄시라우

걱정 되요 이 할매가 죽어도 아래 웃집에 이사왔는데도 몰라보고
실순 실순 그아낙에만 신바람나니 아이고야 봄이 왔으니 쑥 캐러나 가입시다 ㅎㅎㅎ

잘 보고 가요 소리 지르면 보리갯덕으로 실순이 입을 콱 막아요...ㅎㅎ
건안 하시고 고운 봄 맞이 하소서
감사 합니다
추영 시인님!

그래도 방문자는 그 댁쪽으로 훨씬
더 많이 몰리는데요.
시말 토박이 위세에 기가 팍 질려서
빈말이 되고 맙니다.
실순이 보다는 할매를 더 좋아하는
싸나이랍니다. ㅎㅎ

봄이 가까우니 바람 드는 집 많다고
합니다. 조심하시이소, 야!

감사합니다. 할매님!

추 시인님, 저는 몇 일 잠수 탐니다 여행 다녀 오겠습니다 편히 계세요.

잠수 타시려면 기름 듬뿍 채우고
식량 든든히 준비하시고 출발하시지요.

잘 다녀 오십시오.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