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퇴고)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리창(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2회 작성일 17-03-01 17:13

본문

유리창

다가서 주길 바랐다,
손가락처럼 번지는 햇살
소녀의 손길에
두 볼엔 
감빛 홍조 돌고
틀에 갇힌 굽은 어깨 위로
억울한 것들이 비처럼 쏟아질 때면
눈물 고일 줄도 알았다 
누군가 내 앞에 
다가와 주기만 한다면
가슴 열어 온 세계를 꺼내주겠다던
어린 날의,
여린 욕심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7-03-07 12:45:15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0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03-14
19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02-19
18
봄 역 댓글+ 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1-13
열람중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 03-01
16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4-06
15
봄감기 댓글+ 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4-06
14
담배꽁초들 댓글+ 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4-12
13
에덴 댓글+ 5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6-02
1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6-11
1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6-21
10
독거 댓글+ 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6-08
9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6-13
8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6-27
7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11-22
6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11-17
5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11-30
4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6-14
3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10-08
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12-02
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2-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