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1】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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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91회 작성일 17-03-08 15:04본문
봄 |
댓글목록
강태승님의 댓글
강태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문학의 공룡이 이렇게 숨어 있으면,
좋은건가요
괞찮은건가요? ㅎㅎ
강태승님의 댓글
강태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흐 -심심해서 ㅋㅋㅋ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심하먼 꽃패 날리세요. 고도리에 광박에 피박도 하시고
자연은 그대로 시다,
동피랑님의 댓글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사람 또 있을까요?
곧 사월은 오겠고 꽃들도 피겠는데 한 번 가신 그 분과 아이들은 돌아올 줄 모르네요.
그러나 임들을 기리는 우리의 사랑이 깊은 만큼 곧 새로운 봄이 오리라 믿습니다.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엄니 기일이네요. 밤을 치다가,
오래전 눈시울에 고인 깊은 호수가 생각났어요.
오늘만 한양 천도합니다. 가다가 이상한 할배 할매들 만날까 싶네요.
봄이 오면, 저 저 호랑말코같은 쓰레기들도
퇴비로 사라지리라. 아름다운 통영,
그 속에 사는 아름다운 사람! 도다리쑥국이, 쑥꾹쑥꾹
지저귀는 듯.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두고 마음은 가져가라'는 단 한 줄에 순간, 얼어버렸습니다.
어쩜 이리도 순수한지요.
그 마음이 순수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