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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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92회 작성일 17-08-02 20:28본문
허사도 |
댓글목록
쇄사님의 댓글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두문불출하지만
일찍이 이 마을에 評, 詩, 說, 音 ...'다방면' 님 있었으나
그 니를 제치고
'두루두루' 님이 나타나셨다, 집요하기까지 한
그는. 판다, 보일때까지.... 그리하여
'일가'를 이룬다.
존경할만한 일이다.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 안에 볼 것이 아무것도 없는 '허무한 섬'
요즘은 손바닥만한 섬에도 사람의 손길이 분주해 지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땅이 부족하다는 말이겠지요.
허사도에서 허무한 마음 달래고 갑니다.
모로자빠진 쇠빗장이 저의 자화상이거든요.
두더위에 건강하세요. 활연 시인님!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모래섬에 가고 싶습니다
한 알의 모래가 되어..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는 아무런 말 못 했고 또 망각은 깊어지리라 했지요.
잊어야 산다,도 맞는 말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기억은 해마다 날마다 돋아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곳에 갈 기회가 더러 생기네요.
'왜 너는 거길 자꾸 가니?' 라고 누이가 묻는데
'그냥'이라고 답했지요.
마치 내 일인 듯 남의 일은 듯. 자초된 세월이
있으니, 리본 한 자락이라도 만지고 오는 일.
아버지가 그곳에 계신 덕이라 생각합니다만,
더운데도 이열치열하시는,
쇄사님
최현덕님
안희선님
시원.상쾌한 여름나기 하십시오. 맹서도 곧
서늘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