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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으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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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19회 작성일 18-02-22 13:38

본문

그을음으로 쓴 

 

'부디 잘 살아라'

시선 떨군 나무를 불속으로 발인한다

부지깽이로 헤집은 다음

약간 손을 짚고 검정을 후 불면

타오르는 부

추천0

댓글목록

공덕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흡....마지막 연...검색이라도 해볼라니 복사가 안됨..

까막눈을 용서 하소서.
뭔 말인지 갈챠주면 안잡아먹지요.
너무 좋구만..시가..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비유인영양천씨 신위입니다.
어머님 기일이 며칠 남지 않아서....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성팔이 글은 좋은 시가 될 수 없겠죠.
공덕수님, 남은 시간도 여여하시길.

공덕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감사 합니다.
무식은 죄라도 솔직한 건 죄가 아니였음 좋겠습니다.
문단의 빛이 이 시를 쓰신 동피랑님에게 나누어졌더라면
괴물은 저런 말로를 맞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감성이란 본성의 이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추악한 것을 멀리하고
사랑에 사랑으로 반응하고
안된 것에 아파하는,
이성이나 지성이 형광등 불빛이라면
감성은 햇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감성팔이라면
제가 다 떨어 가고 싶군요.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잘쓰시면
등단제도가 의미없는데..^^

욕심 내자면..
비유, 설명보다 묘사에 무게를 좀 더 싣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연 구분 없이 호흡을 가져가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피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등단한 지 벌써 6년차 접어들었습니다.
얄구지 창피니 문지방이니 신출래기니 그런 데 비유할 바가 아니라서 이곳에 처소를 마련하고
좋은 문우님들과 지내고 있는 것이지요.
글이 변질되면 위에 언급한 2부 리그에 가야한다는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
연 구분을 없애 힘을 모았습니다.
다른 좋은 말씀도 공감하므로 다음 퇴고할 때 반영하겠습니다.
서피랑님, 고맙습니다.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명절이면 현비유인...을 쓰는데,
저는 거기까지.
피랑님은 물회오리까지... 언어를 부리는 힘이 다르다,
는 자괴감이 생깁니다.
뵐 때까지 통영 잘 간수해 주시기를.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영이야 태평양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늘 태평합니다만, 아무래도 한양 근처를 휘리릭 둘러볼
시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갈릭 걸스가 마지막 황금을 거머쥐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연님과 같이 영미, 헐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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