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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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12회 작성일 18-06-29 22:06본문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
댓글목록
스펙트럼님의 댓글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연" 시인님 첫인사 드립니다. 이 시마을에서 양대 쌍벽을 이루는 전설적인 시인중 한 분이라 들었습니다.
전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시인인의 내면을 보는듯 착각을 했다면 오만인지요?
너무 멋드러진 시와 음악으로 주말 아침을 엽니다...좋은 시와 음악 고맙게 듣고 갑니다.^^.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양대 헛소리의 쌍벽 아닐까 싶습니다만,
좀 궁금증이 일어 세 편을 읽었습니다. 시에
좋게 다가가시는 분이라는 짐작입니다.
이곳에서 오래 버티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근 십년
말뚝 박은 적 있지요. 그것이 공부라 믿으며...
시는 내면의 돌출이기도 하거니와 상상과 현실을 얼개로
한 환유적 상황과 제유적 연대를 위한 것은 아닐지.
시는 상상의 힘으로 우주 모서리에도 닿으니 말입니다.
시 쓰기는 외로운 일이지만, 그 감정을 감각으로
전이하여 좋은 시 쓰시길 바랍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게 허랑 虛浪하게 느껴지는 요즈음..
그래도, 이곳에 시인님의 시가 있어 시맥 詩脈을 느껴보네요
문득, 저도 그 낯선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도 시간이 빨라서
벌써 무더위입니다. 늘 상쾌하고
시원한 날 여시길 바랍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날씨와 관계없이, 늘 영하의 체온이라서.. (웃음)
아무튼, 건강한 게 제일입니다
건강하소서
* 附言 : 배경음이 참, 좋습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연이형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그 밤속에서 박은옥의 음악을
낯선이와 하룻밤 맞이하는
저 역시 그 하룻밤으로 긴 연을 맺을수 있으면
퇴행이건 모건 ,,,,,,
주말입니다
편히 맞이하시고
,,,
존재유존재님의 댓글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배우고 갑니다. 초연히 겸손한 가운데 세상 공부 잘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