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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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66회 작성일 18-07-15 20:39본문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
가끔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구름을 보면
참 멋진 광경이다 느꼈습니다
그리고 구름뒤에 숨었을 아버지도 찾아 보았구요
잘 읽엇습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구름 뒤에 숨은 아버지!
아, 태어난 다음 달에 숨어버리신ᆢᆢᆢᆢᆢ
아버지를 찾아 구름어로 회를 떠서
기별없이 찾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의 멋진 생각
핍진한 자 위로 되면
어떤 것에 기뻐 하랴
누군가의 슬픔 속에
위로자가 되어주면
기쁨의 근원 만드네
척박한 삶이라 해도
진흙탕에 뒹굴어도
여울목에 있다해도
해 뜨고 달 떠 때 되면
유유히 넘 노는 강물에
감사의 날개 펼쳐나리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마음 전해주신
그 마음은 더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묵묵하게 시마을을 지키시는 언어들이 참,부드럽다 하겠습니다. 늘 시인님에 시를 접할 때 마다 쉽다, 그러나 쓰기가 녹녹치 않은 언어의 배열이 부럽기 까지 합니다. 오늘 시 한편도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