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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6)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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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32회 작성일 18-10-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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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웹툰이자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모두가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건 아니다(맞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이게 맞나 몇 번이고 재보고 나를 시험해봐야하는...
머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참 다행스럽고 행복한 거겠죠?
대답이야 길 끝에 있을테니

참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것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하님 반갑습니다

미생에 그런 말이 나왔나요
끊임없이 선택하거나 다가오는 길
그 길위에 서서 우리는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요
뒤돌아 보면 어느새 다른 길로 가 있고
그 길이 어떤 길이든 끝이 보일 때 까지
포기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동하님과의 소통 즐거웠고시도 예전부터
잘 읽고 있었지만 눈도장만 찍곤 했네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꿈결같이 아름다운 길 위에서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라라리베 시인님 시가
저 길처럼 쭈욱 잘 달리고 있습니다
홍진영의 엄지엄지 척
잘 읽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빠샤 화이링입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방에 활력소를 듬뿍 쳐주시는 기정님의
넉넉한 마음에 이 가을이 풍요롭습니다
개와 산책하시며 홍진영의 엄지엄지 척 하시는
멋진 모습이 상상이 되어 유쾌한 웃음 속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을 이어가세요~~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에 대한 고뇌가 잘 느껴집니다
.
나는 길을 모른 채 잠이 든다,

길은 내일 또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끊임없이 자라나는 길, 달아나는 길,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은 항상 정답을 가르쳐 주지를 않네요
아쉬움도 만족도 어떤 길이든 존재하겠지요
선택은 문을 열고 기다리고
길을 걷는 발길에 어떤 그림자를 만들지
알지못하기에 어쩜 내일을 기다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서피랑 시인님은 저보다는 많은 것을 아실 것 같아
늘 기대고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 진심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는 꿈결처럼 사라질 숨들
서로의 숨들이 섞여 만드는 길

그 길위에 서서 우리는 어디론가 떠나고
또 돌아와 글을 쓰고
태운님을 만나 길을 나누고..

먼 길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상쾌한 시간 되시길요~~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은  나를 안고   
나는  길을  모른 채  잠이 든다 

무척이나  푸르른  철학적  사찰로  여겨집니다
심연에  고찰로    담겨지고요 ㅎ ㅎ

짙게 나는  필향에  아득해집니다  **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길이 저를 팽개치지만 않았음 좋겠습니다 ㅎㅎ

어떤 길이든 감사하며 받아 들여야겠지요
더 행복한 길을 찾기위한 노력도 하면서요

길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해요^^
아름다운 가을 길 지으세요~~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알아서 시의 길을 달리는 분이 누군가 했더니 역시 라라리베님이었군요.
길을 은유한 밥이 참 맛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이 만들어 준 밥을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통영바다 망둥어와 같이 드셨는지요
가라비 냄새도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잠시 바다내음에 젖어 보았습니다
굿~밤 되세요^^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의 깊은 사유를 이토록
가슴 저리게 꿀어 당겨서 펼쳐 놓으니
걷지 않아도 그 길을 다 걷고 난 이 자유와
생의 행로를 접합니다다.
그만큼 고뇌의 길이 깊었다는 것이고
헤체왔다는 반증이겠지요.

라라리베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익숙한 길 낯선 길 하루에도 몇번씩
다른 길에서 헤매이기도 하고 언젠가 갔던 길을
다시 돌아보기도 하고
시간은 길과 함께 지금도 흘러갑니다

코스모스의 흔들림과도 같은 길 위에서의 삶
풍요로운 사색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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